LIFESTYLE 초상화에 깃든 삶

삶을 관통한 작품 속으로.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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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8711JS’ 2018

 

김옥선 <베를린 초상> 
주류의 흐름에서 파생된 ‘소수자’에 주목해온 김옥선 작가는 1960년대 독일로 향한 한국 간호사들을 만난다. 시대의 요구로 삶의 터전을 크게 바꿔야 했던 그들의 모습을 포착한다.  50여 년간 낯선 곳에서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낸 그들의 얼굴과 옷차림, 생활 공간은 결코 평범하지 않은 미묘한 차이를 보이며 시선을 멈추게 한다. 7월 28일까지 아뜰리에 에르메스 

 

 

‘구치라유상’ 2019

 

조습 개인전 <망望> 
조습 작가의 신작은 유민(遺民), 기민(饑民), 난민(難民)이라는 비극의 역사적 현재성, 재현성을 다룬 연작이다. 충, 효, 예로 상징되는 충신, 효자, 열녀가 주인공으로 작가를 비롯한 사진 속 등장 인물들은 더럽혀진 시대 의상을 입고 분장한 채 기괴한 모습으로 연기한다. 국가, 민족, 가부장을 향해 민중이 부르는 일종의 각설이 타령이다. 6월 30일까지 상업화랑 

 

 

‘Love has no name’ 2018

 

안옥현 <사랑에는 이름이 없다>
안옥현 작가의 2013년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본 세상’ 연작 중 하나다.  지난해 광주비엔날레에서 처음 공개한 영상 작품과 사진 신작 8점을 발표한다. 감정의 복잡한 측면을 포착한 작가는 사랑과 욕망의 주체와 대상의 관계 등을 파고들며 사랑의 이미지에 관한 여러 관점과 의식이 개입된 작품을 선보인다. 7월 27일까지 갤러리 기체 070-4237-3414

 

 

 

 

더네이버, 전시, 베를린 초상, 망望, 사랑에는 이름이 없다

CREDIT

EDITOR : 한지희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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