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미세먼지 잡는 클렌징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 그 첫 번째는 클렌징이다. 미세먼지를 타파할 단계별 클렌징 팁을 공개한다.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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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ARS 메이크업 리무버와 클렌저, 리프레시 기능을 하나에 담은 클렌징 워터. 아쿠아 인퓨즈드 메이크업 리무빙 워터 200ml 4만2000원. 2 DECORTE 부드럽고 폭신한 텍스처가 피부 자극을 줄여준다. AQ 클렌징 오일 200ml 6만5000원. 3 CNP COSMETICS 풍성한 거품으로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제거한다. 퍼펙트 베리어 세라 클렌저 120ml 1만5000원.  4 PHILIPS 머리카락보다 얇은 17만 개의 브러시가 분당 250회 이상의 롤링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클렌징 브러시. 비자퓨어 미니 6만9000원.

 

STEP 1 PRE-CLEANSING
세안을 하기에 앞서 클렌징 워터를 사용해 피부 표면에 달라붙은 미세먼지 입자를 떼어내는 단계를 거쳐야 한다. 클렌징 워터를 듬뿍 묻힌 화장솜으로 피붓결을 따라 1차로 닦아낸 뒤 새로운 화장솜에 클렌징 워터를 묻혀 피붓결 반대 방향으로 닦아내는 2차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포인트. 피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아래에서 위로 닦아내는 2차 과정은 피부 표면의 솜털 사이사이 낀 미세먼지까지 꼼꼼히 제거해 더욱 말끔한 클렌징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건조한 피부 타입이라면 클렌징 오일을 활용해도 좋다. 가벼운 제형의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 피붓결 반대 방향으로 부드럽게 롤링하며 닦아내면 된다. 이때 너무 오래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시간은 30초 정도로 제한한다.

 

STEP 2 WATER ONLY
본격적으로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클렌징의 첫 단계는 바로 물 세안. 클렌저 거품을 닦아내기 위해 물만 묻히던 평소의 방법으로는 미세먼지를 완전하게 제거할 수 없다.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서 10번 정도 피부에 끼얹듯이 세안하는 과정을 거치면 얼굴에 달라붙은 미세먼지의 70~80% 정도는 제거할 수 있다는 사실. 이때 손바닥으로 피부를 비비는 행위는 금물. 피부에 최대한 닿지 않도록 물만 사용해 피부를 충분히 예열시켜준다. 

FILLIMILLI 양면으로 노폐물을 가볍게 제거하고 각질까지 케어할 수 있다. 더블 클렌징 글러브 4900원. 6 AGE 20’s 수분 크림과 클렌징 오일을 함께 함유해 피부에 자극이 덜하다. 클리어 에센스 클렌징 프레쉬 밤 100ml 2만8000원. 7 LEADERS 아미노산 성분과 히알루론산이 피부 표면에 수분막을 형성해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한다. 메디유 아미노 에이치에이 모이스처 딥 클렌징 마스크 200ml 2만5000원. 8 CLE DE PEAU BEAUTE 크림에서 오일로 변하면서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한다. 클렌징 크림 오일 130ml 8만5000원대. 9 AESOP 티 트리 리프와 너트 셀, 클레이를 사용해 모공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흡착하는 파우더 타입 각질 제거제. 티 트리 리프 페이셜 엑스폴리언트 30g 4만5000원

 

STEP 3 SUBACID CLEANSER
건강한 피부의 pH 농도는 5.5다. 대부분 클렌저는 알칼리성을 띠기 때문에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유해 환경에 자극받은 피부에 사용하면 피부만 더욱 손상될 뿐 원하는 클렌징 효과를 얻을 수는 없다. 피부의 건강한 pH 농도를 유지하려면 약산성 클렌저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2중 혹은 3중 세안을 피할 수 없다. 이때 알칼리성 클렌저를 사용하면 피부의 pH 농도가 변하면서 외부 자극에 더욱 쉽게 손상될 수 있으므로 약산성 클렌저를 충분히 거품을 내어 사용한다. 손과 피부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 부드러운 텍스처의 클렌징 도구를 함께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폭신한 거품을 낸 뒤 클렌징 브러시 혹은 클렌징 퍼프를 부드럽게 문지르며 사용할 것. 피붓결과 반대 방향으로 닦아내는 것도 잊지 말자.

 

STEP 4 REGULAR PEELING
미세먼지 입자는 모공의 5분의 1 크기여서 피부 표면의 솜털 사이사이뿐만 아니라 모공 사이까지 침투해 피부 건강을 무너뜨린다. 때문에 1~2주에 한 번씩 해오던 각질 제거와 모공 케어 횟수를 1주일에 2회 정도로 늘리는 것이 좋다. 횟수를 늘린 만큼 피부에 자극이 없는 순한 제품을 골라 사용할 것. 클렌징 단계가 끝나면 스팀타월로 모공을 확장하고 각질을 불린다. 묵은 각질만 선택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PHA 성분을 함유한 각질 제거 패드로 피붓결을 따라 부드럽게 문지른다. 클렌징 밤이나 가루 형태의 각질 제거제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클렌징 밤을 손바닥에서 충분히 문질러 열을 높인 뒤 피부에 부드럽게 문질러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한다. 가루 타입 각질 제거제는 클렌징 밤에 소량 섞어 사용해도 효과적이다. 각질 제거 과정이 끝나면 찬물로 피부를 두어 번 패팅한 뒤 마무리한다. 그리고 피부를 톡톡 두들기는 느낌으로 물기를 가볍게 제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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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김주혜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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