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2월 문화 예술 공연

CULTURE NEWS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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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기모바 & 티베르기엥 듀오 
<그라모폰지>는 이들의 연주를 이렇게 평했다. “이 듀오보다 설득력 있는 연주를 찾기 어렵다. 섬세하되 지나치지 않으며 리듬감은 활력이 있으면서 절대 현학적인 연주로 곡을 손상시키는 우를 범하지 않는다.” 10년 이상 무르익은 앙상블을 보여주는 듀오. 바이올리니스트 알리나 이브라기모바와 피아니스트 세드릭 티베르기엥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선보인다.
일시 2월 21일
장소 LG아트센터
문의 02-2005-0114 

 

 

 

백현진 개인전
미술,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실험적인 활동을 펼치는 백현진. 이번에는 신작 회화 60여 점을 들고 온다. 무엇을 어떻게 그릴 것이라는 계획이나 목적 없이 과정 속에 몸을 맡겨 도출되는 우연, 불연속적 화면은 백현진 회화의 트레이드마크다. 이번 전시는 ‘93×93cm’라는 같은 크기의 정방형 캔버스로 회화의 형식을 한정하는데, 이는 작가만의 무질서를 위한 최소한의 룰인 셈이다.
일시 2월 15일~3월 31일
장소 PKM 갤러리
문의 02-734-9467

 

 

 

카르노브스키 개인전
RGB 그래픽 아트의 스타 디자이너 카르노브스키의 국내 첫 개인전. 카르노브스키는 이탈리아 출신 프란체스코 루지와 콜롬비아 출신 실비아 퀸타닐라로 결성된 듀오 디자이너다. 이들의 작업은 강렬한 원색의 그래픽 이미지를 RGB 라이팅과 결합하는 방식으로, 서로 다른 이미지의 중첩을 통해 공간에 환상적인 효과를 자아낸다. 역동적이고 환상적인 ‘빛’과 ‘색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일시 ~ 1월 27일
장소 롯데갤러리 청량리점
문의 02-3707-2890 

 

 

 

4 제18회 송은미술대상전
송은미술대상은 삼탄의 고 유성연 명예회장이 생전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추진한  한국 미술 문화 발전의 뜻을 기리기 위해 송은문화재단 유상덕 이사장이 2001년 제정한 상으로, 어느덧 18회째다. 이번 공모에는 총 287명이 지원했으며, 그 결과 대상에 김준, 우수상에 박경률, 이의성, 전명은이 각각 선정됐다. 영광의 수상자 4인의 참신하고 실험적인 작품을 갤러리를 통해 직접 만날 수 있다. 
일시 ~2월 28일 장소 송은 아트스페이스 
문의 02-3448-0100 

 

 

 

마르첼로 알바레즈
세계적인 테너 마르첼로 알바레즈가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그는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미성과 플라시도 도밍고의 카리스마, 호세 카레라스의 열창하는 스타일을 고루 갖춘 제4의 테너로 불린다. 성악 전공자가 아니며, 30세의 늦은 나이에 오페라를 시작했다는 이력 역시 흥미롭다.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소프라노 강혜정이 함께하며, 오페라뿐 아니라 널리 사랑받는 작품들로 구성된다. 
일시 2월 19일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02-3446-9654

 

 

 

기묘한 가족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 장르부터 낯설고 흥미롭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골. 이곳에 ‘기묘한 가족’이 살고 있다. 그리고 그 앞에 금쪽같은 좀비가 나타난다. 망해버린 주유소의 트러블메이커 가장 ‘만덕’은 우연히 만난 좀비를 집 안에 들인다. 반반한 외모와 말귀까지 알아듣는 좀비와 저마다의 속셈으로 패밀리 비즈니스를 꿈꾸는 가족.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이 이 <기묘한 가족>에 동참한다. 김남길의 코믹 연기 역시 벌써부터 회자된다.
개봉 2월 14일 

 

 

 

7 증인
“목격자가 있어. 자폐아야.”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 영화 <증인>은 결코 가까워질 수 없는 두 인물이 점차 서로에게 다가가는 과정을 따스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의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정우성과 <신과함께> 시리즈로 주목받은 김향기가 첫 호흡을 맞춘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 새해, 그 온기를 전한다.
개봉 2월

 

 

 

8 옆집에 사는 앨리스 
기지촌 십대들의 사랑과 절망을 그려낸 박후기의 두 번째 소설 <옆집에 사는 앨리스>. 2006년 신동엽문학상 수상 시집을 통해 기지촌 풍경을 잔잔하게 드러내 주목받은 그는 이번엔 소설을 통해 기지촌의 과거를 이야기한다. “아주 먼 이야기일 수도 있겠으나, 더 이상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는 기지촌의 정서를 자꾸 들춰내는 것은 그 안에 있는 거대한 힘이 개인의 운명과도 결부돼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펴낸이 박후기
펴낸 곳 가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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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더네이버>편집부PHOTO : <더네이버>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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