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슈퍼푸드 미리보기

먹기만 해도 놀라운 효과를 선사할, 2019년을 휩쓸 슈퍼푸드 미리 보기.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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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OCADO OIL 아보카도 오일
미란다 커가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을 위해 하루 4숟갈씩 먹는다고 밝히며 유명해진 코코넛 오일이 포화 지방 덩어리일 뿐이라는 결과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후, 코코넛 오일의 대체재로 등장한 것이 바로 아보카도 오일이다. 아보카도는 숲속의 버터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분이 풍부하다. 8가지 아미노산과 11가지 미네랄, 22가지 비타민, 불포화 지방산과 식이섬유 등을 함유한 슈퍼푸드인 것.
이런 아보카도의 영양분을 응축한 것이 바로 아보카도 오일이다.
아보카도 오일 50ml를 얻기 위해서 필요한 아보카도의 양은 무려 20개 이상. 아보카도 오일의 87.9%가 불포화 지방산으로 체내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조절한다. 그 결과 혈액순환을 돕고 고혈압을 예방까지 한다. 그중 올레산 성분은 몸속 지방을 빠르게 연소시키고 혈중 중성지방 농도를 낮춰 먹으면서 빼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HOW TO EAT? 아무리 좋은 식물성 오일이라 할지라도 발연점이 낮은 오일을 가열하면 발암 물질이 생성된다. 아보카도 오일은 발연점이 무려 271°로 튀김 요리에 매우 적합하다. 특히 오일은 열에 파괴되는 영양소가 적어서 이로운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이 밖에 샐러드 소스용으로 사용하는 등 생식으로 먹는 요리부터 가열 요리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OAT 귀리
바쁜 일상 탓에 시리얼을 아침 식사 대용으로 섭취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곡류의 인기가 높아졌다. 특히 주목받은 곡류가 바로 귀리. 귀리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의 건강 개선에 유용하며, 활성 산소의 생성을 막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베타글루칸은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에 대항하는 데도 뛰어나다. 매일 귀리를 먹으면 면역력을 강화하고 병원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것.
귀리를 꾸준히 먹는 사람은 당뇨 예방 효과도 높다. 귀리의 수용성 섬유질은 식후에 섭취할 경우 녹말의 소화를 촉진하고 혈당을 조절해 당뇨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귀리의 효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현대인의 가장 큰 관심사인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 귀리는 복합탄수화물로 천천히 소화되는 탓에 오랜 시간 포만감을 유지해 먹고 싶은 느낌을 억제한다. 매일 아침 식사로 귀리를 먹다 보면 어느 순간 슬림한 몸매를 지닌 자신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HOW TO EAT?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귀리는 아침 식사로 적격이다. 아침 시리얼에 섞어 먹거나 귀리로 만든 셰이크, 요구르트에 섞어 먹는 등 섭취 방법은 다양하다. 

 

 

DATES 대추야자
꿀보다 당도가 높은 과일, 대추야자. 신이 내려준 과일이라 불리는 대추야자는 중동에서 주로 자라는 종려나무의 열매로 마치 대추와 비슷한 생김새에 과육이 달고 영양이 풍부하다. 게다가 특별한 저장 장치가 없어도 2~3년간 보관할 수 있고, 씨는 3000년 정도 긴 시간 묵혀놔도 발아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해서 ‘생명의 나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부호인 만수르가 즐겨 먹는 간식으로 알려져 유명해진 대추야자는 과로에 효과적인 비타민 B6가 풍부해 빠쁘고 스트레스 심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식자재다.
대추야자는 성질이 따뜻한 과일로 여성의 건강에 특히 좋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냉증을 치료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피부를 윤택하게 가꿔준다. 꿀보다 진한 과당과 포도당, 그리고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대추야자를 하루 한두 알만 먹어도 에너지 공급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HOW TO EAT? 단맛이 도는 사과 같은 맛이 나는 대추야자는 생과로 먹어도 좋다. 단맛이 강해서 그냥 먹기보다는 우유와 함께 갈아서 셰이크로 만들어 먹는 방법도 좋고 말려서 간식처럼 먹어도 좋다.

 

 

BLACK BEAN 서리태
탈모인의 필수 식품으로 알려진 서리태. 모발 생성에 효과적인 시스테인을 풍부하게 함유해 실제로 탈모를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다. 겉은 검고 속은 연두색인 서리태는 에스트로겐과 같은 역할을 하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폐경기 여성의 노화 방지와 갱년기 장애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 피부 속 콜라겐과 비슷한 성분이 들어 있어서 피부 탄력을 높이는 데도 좋다.
서리태는 혈관을 확장해 혈압을 낮추는 비타민 E와 칼륨, 혈관 근육을 부드럽게 해주는 칼슘이 풍부하며 빈혈 예방에 좋은 비타민 B12와 엽산, 베타카로틴, 육류의 4배나 되는 유기철까지 풍부해서 저혈압이나 대사 능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좋다. 또 하나 중요한 성분은 바로 사포닌.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사포닌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고 암을 예방한다.

HOW TO EAT? 서리태 한 숟가락을 물에 불려 살짝 삶은 후 먹거나 환으로 먹기도 한다.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 간식처럼 먹는 등 섭취 방법은 다양하다.

 

 

NONI 노니
괌이나 하와이, 피지 등 남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식물, 노니는 고대 인도의 전통 의학 아유르베다에 관절통부터 내장 질환에 이르기까지 만능 치료약으로 기록될 정도로 수 세기에 걸쳐 사용되어왔다.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전통 의학의 중심 약재로도 쓰였으며, 하와이에서는 신성한 치료 물질로 간주하기도 했다. 노니는 비타민 성분과 미네랄 성분, 그리고 산화 방지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영양 덩어리다.
노니의 가장 큰 효능은 바로 항산화 효과다. 피부 속 비정상적인 세포를 정상화해 젊고 건강한 피부로 재생시킨다. 그뿐 아니라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중화해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을 완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고 전이를 막아주는 담나칸달 성분도 풍부해 발암 물질과 DNA의 결합을 차단하고 부가 생성을 막아 암을 예방한다. 한편 노니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주름의 발생을 억제하는 안트라퀴논 성분도 풍부해 항균, 항염 효과로 다양한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 데 쓰인다. 이 외에 통풍을 완화하고 근육 경련을 감소시키며 피로 해소, 간 기능 보호, 정신 질환 치료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노니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신장에 무리를 준다는 것. 신장 질환을 앓고 있다면 피해야 하는 식품이다. 칼륨도 많이 함유해 메스꺼움이나 심장부정맥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소량 복용하는 것이 좋다.

HOW TO EAT? 국내에서는 과육 상태의 노니를 만나기 힘들다. 게다가 냄새가 역하고 써서 생과로 섭취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래서 노니를 말려 갈아낸 분말이나 이러한 분말을 활용한 환이나 주스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노니 가루는 빈속에 먹는 것이 좋으며, 하루에 1 티스푼 정도로 소량 섭취한다.

 

 

 

FINGER ROOT 핑거루트
사람의 손가락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인 핑거루트. 생강과 식물의 뿌리로 맛과 향이 생강과 비슷해 핑거루트의 원산지인 말레이시아 지역에서는 향신료로 많이 사용한다. 이 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항염 작용이 뛰어난 핑거루트를 수많은 질병을 치료하는 만병통치약으로 활용해오고 있다.
핑거루트의 판두라틴 성분은 체내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고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뛰어나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준다. 게다가 콜라겐 분해를 막아 피부 주름을 억제하고 탄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며,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 염증을 막아 안티에이징 효과도 수행한다. 단, 과도하게 섭취하면 설사 등의 소화 계통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과다 섭취를 피할 것.

HOW TO EAT?  핑거루트는 향신료처럼 음식에 넣어 먹을 수 있으며, 가루나 환으로 섭취할 수도 있다. 환의 경우 하루 20~25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가루는 따뜻한 물에 풀어 차처럼 마시거나 가루약처럼 섭취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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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김주혜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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