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뷰티 구루들의 피부 관리 비법

내로라하는 동안 미녀들이 직접 밝히는 피부 관리법, 그리고 추천 아이템까지. 뷰티 구루들의 피부 관리 비법을 들어보자.

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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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처럼 다양한 제품에 대한 실험은 이제 그만. 40대라면 본인의 피부에 맞는 제품에 정착해야 한다. 선택과 집중이 절실한 순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보습이다.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인 크림은 잊지 말고 반드시 사용할 것. 피지 분비가 줄어드는 나이인 만큼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보호막을 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김홍석(와인피부과 원장)

양진화 39세 | 샹테카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피부를 구성하는 여러 조건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피부에 잘 맞는 좋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 톤과 결은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탄력은 그렇지 않아요. 탄력이 무너지면 모공이나 주름이 더욱 부각되어 보이고 나이 들어 보이는 안색을 만들죠.

평소 스킨케어 루틴은? 외출 후 돌아와서 클렌징 밀크와 폼 클렌징을 이용해 꼼꼼하게 세안한 뒤, 페이스 오일, 미스트, 수분 에센스 순서로 천천히 발라요. 그러고 나서 그날의 피부 상태에 맞게 화이트닝, 리프팅 효과의 제품과 아이 세럼 중 2~3개를 섞어서 바르죠. 마무리는 크림과 넥 크림으로 하고요.

특별한 날을 앞두고 실천하는 본인만의 피부 관리 팁은? 안티에이징 마스크와 수분 마스크를 함께 사용해요. 먼저 안티에이징 마스크를 얇게 펴 바른 다음, 수분을 공급해주는 마스크를 그 위에 덧바르는 식이죠. 그렇게 20분 정도 있다가 미지근한 물로 헹구면 마치 스파를 받고 나온 듯 피부가 반짝거리고 탱글탱글해요. 시간 여유가 있다면 마스크를 바르기 전에 각질 제거 마스크도 10분 정도 사용한답니다.

스킨케어를 고르는 기준은? 어느 날 갑자기 피부에 닿는 화장품에도 화학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 후부터 제품의 성분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되도록이면 천연 성분이 많이 함유된 것으로 고르려고 해요. 그렇게 시작된 관심을 통해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자연 훼손을 최소화한 브랜드 제품으로 이어졌어요. 제가 쓰는 화장품 때문에 동물을 희생시킬 수는 없으니까요.

 

“피부에 닿는 순간의 그 질감이 정말 좋은 오일이에요. 피부가 쫀쫀해지는 건 물론이고, 피부에 진정한 힐링을 선물하는 느낌이 들어요.”

CHANTECAILLE 로즈 드 메이 페이스 오일 30ml 27만5000원.

 

 

이정은 41세 | 도예가
피부, 이것만은 포기할 수 없다? 40대에 접어들면서 탄력에 유독 신경 쓰게 되는 것 같아요. 한번 무너지면 다시 회복하기 힘든 부분이 바로 탄력이거든요.

피부 관리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계는? 피부의 기본 바탕이 튼튼해야 영양분을 잘 흡수할 수 있어요. 그래서 기초 단계에 심혈을 기울이는 편이죠. 심플하면서도 꼼꼼하게 관리해요. 피붓결을 따라 토너를 사용한 뒤 에센스를 바르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오일을 꼭 챙겨 바른답니다. 그런 다음에는 로션과 크림 순서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흡수시키며 덧발라요.

평소 실천하는 피부 관리법은? 평소에 반신욕하는 것을 좋아해요. 혈액순환이 촉진돼 피부 속 노폐물이 잘 배출되거든요. 반신욕을 한 뒤 피부 상태에 따라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것도 잊지 않아요. 

스킨케어를 고르는 기준은? 스킨케어는 마치 늘 먹는 음식과 같은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없고 순하게 흡수되는지를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하는 편이지요. 꼬달리와 프레쉬는 10년 넘게 애용해온 브랜드예요. 피부에 겉도는 느낌이 없고 자극도 없어요. 물을 마시는 것처럼 제 피부에 완벽하게 흡수되는 건 물론이고요. 

 

“꼬달리의 프리미에 크뤼 에센스는 저처럼 30대 후반이나 40대로 접어드는 여성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에요. 오래 농사지은 땅에 휴지기를 주며 땅의 힘을 되찾아주는 느낌이랄까요? 건조한 겨울 피부를 지켜주는 보호막 같은 제품이에요.”

 

CAUDALIE 프리미에 크뤼 더 세럼 30ml 17만8000원.

 

 

양혜라 44세 | 홍보대행사 H LIGHT 커뮤니케이션 대표
피부 톤과 결, 탄력 등 여러 조건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톤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피부 톤이 맑으면 안색이 건강해 보이더라고요.

스킨케어 루틴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에센스 단계에 늘 신경을 써요. 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 보습과 브라이트닝, 두 종류 에센스를 번갈아가며 처방합니다. 아침에는 토너 다음 단계에 가벼운 질감의 브라이트닝 세럼, 오일 타입 에센스, 그리고 자외선 차단 기능의 CC 크림 순서로 마무리하죠. 저녁에는 오일 타입 에센스를 고농축 영양 에센스로 바꿔 사용하고 크림을 마지막 단계에 사용합니다.

예뻐 보이고 싶을 때 집중하는 피부 관리법은? 각질 제거는 필수예요.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입자가 고운 제품으로 최대한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한 뒤 오일 성분을 함유한 에센스와 크림을 평소보다 많은 양을 펴 발라 마치 마스크처럼 사용하죠. 그리고 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마시고 숙면을 취해요.

직접 사용해본 제품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상당히 고가의 제품이지만 그만큼 놀라운 피부 변화를 가져다주는 라프레리의 플래티늄 래어 쎌루라 나이트 엘릭시어를 추천해요. 피부 톤을 밝히고 싶다면 꼬달리의 비노퍼펙스 세럼이 정답이고요.  

 

“이 제품을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 피부 톤과 결, 그리고 탄력의 변화가 눈에 보일 정도로 확연하게 드러나요.” -라프레리

이 제품 1병을 사용하면 한 톤 밝은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뷰티 구루들 사이에선 유명한 제품이죠. ” -꼬달리

LA PRAIRIE 플래티늄 래어 쎌루라 나이트 엘릭시어 20ml 152만3000원. CAUDALIE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 30ml 7만9000원.

 Model Victoria Naiman Hair 최은영 Makeup 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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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김주혜PHOTO : 이담비(인물), 김도윤(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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