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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과 미세먼지에 손상된 피부 케어에는 무엇보다 순하고 꼼꼼한 클렌징이 중요하다. <더 네이버> 스타일 멤버가 올겨울 클렌징 추천 아이템 2가지를 직접 써보고 후기를 보내왔다.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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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거센 바람과 추위에 피부는 점점 거칠어지고, 동시에 예민해지기도 하는지 각질 제거는 엄두도 나지 않는 상황. 클렌징이라도 꼼꼼하게 하고 싶은데 피부가 금세 붉어지고 따갑고 간지럽기까지 하다면 자극을 최소화한 클렌징 제품을 사용할 것. 온천수의 힐링 효과를 고스란히 담아내는 브랜드 오모로비짜의 클렌징 밤으로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녹인 다음, 클라란스의 자극 없는 각질 제거제로 남아 있는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지 등의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하면 걱정 없다. 클렌징과 동시에 피부 속에 수분과 영양까지 전하니 겨울철에 이만한 클렌저가 없을 듯하다.

CLARINS 원-스텝 젠틀 엑스폴리에이팅 클렌저 125ml 4만2000원. OMOROVICZA 떼르말 클렌징 밤 50ml 13만5000원.

 

 

 

 

이열매
패션 브랜드 레이트리 스튜디오 디자이너

CLARINS ★★★★★ 작은 알갱이가 들어 있지만 피부에 자극이 없어서 매일 사용하며 각질을 가볍게 제거하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사용할 때 거품이 많이 나는 편은 아니지만 알갱이를 피부 위에서 부드럽게 롤링하면서 마사지하니 피붓결이 몰라보게 매끈해진다. 세안 후 베이스 메이크업의 효과가 눈에 띄게 좋아지는 점도 놀랍다.
OMOROVICZA ★★★★ 처음에는 밤처럼 다소 단단한 제형이라 체온으로 살짝 녹인 뒤 얼굴에 펴 발라야 한다. 오일 특유의 겉도는 미끄러운 질감을 싫어하는데, 이 제품은 마치 영양 크림을 바른 듯 촉촉한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인지 왠지 피부에 자극도 덜한 느낌.

 

 

 

이혜미
패션 브랜드 EENK 대표 겸 디자이너

CLARINS ★★★★ 클렌징과 각질 제거가 한 번에 해결되는 제품이라 피부에 자극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생각과는 전혀 달라 놀랐다. 거품이 풍성한 편은 아니지만 제형이 굉장히 촉촉해서 아침에 사용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강한 오렌지 향에 셔벗 같은 질감이라 사용 후에는 피부가 굉장히 시원하고 개운하다. 이 제품을 사용한 뒤에는 메이크업도 한결 잘 받는 느낌이 들어서 매일 사용하고 있다.
OMOROVICZA ★★★★★ 겨울인데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서 건조함과 노폐물 제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이 제품이 모든 고민을 없애주었다. 머드 입자가 굉장히 미세해서 펴 바를 때 전혀 자극이 없고 피부에 부드럽게 문지른 후 닦아내면 안색이 한결 맑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세안 후에 땅기지도 않고 오히려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오모로비짜의 다른 제품도 사용해보고 싶어졌다.

 

 

 

유혜영
<DAZE DAYZ> 대표 겸 디자이너

CLARINS ★★★★★ 각질 제거제지만 굉장히 순하고 부드러운 클렌저다. 상쾌한 향에 작고 고운 알갱이가 들어 있어 메이크업 잔여물과 각질을 말끔하게 없애준다. 피부 자극이 큰 스크럽과는 달리 전혀 자극이 없어서 아침과 저녁 모두 사용하기에 좋다. 이 제품을 만나고부터 피부가 한결 보드라워진 느낌이다.
OMOROVICZA ★★★★★ 하루 중 가장 귀찮은 순간이 바로 화장을 지우는 시간이 아닐까. 하지만 이 제품은 그 시간마저도 천천히 즐기게 만들어준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밀착되면서 함께 동봉된 페이스 타월을 따뜻한 물에 적셔서 닦아내면 노폐물이 말끔히 사라진다. 클렌징 오일보다 더 꼼꼼하고 부드럽게 지울 수 있어 클렌징 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준 제품이다.

 

 

 

김주혜
<더 네이버> 뷰티 에디터

CLARINS ★★★★ 피부가 예민해서 각질 제거는 한 달에 한두 번만 하는 월례 행사였다. 하지만 이 제품을 만나고부터는 일주일에 두세 번으로 각질 제거를 하는 횟수가 늘었다. 제품 사용 후 피붓결이 좋아져서인지 자꾸 만져보게 된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오렌지 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시트러스 향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먼저 테스트해보고 구입해보길 추천한다.
OMOROVICZA ★★★★★ 평소 클렌징 밤을 좋아해서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많이 사용해봤지만 오모로비짜의 이 제품이 질감 면에서 가장 좋았다. 실크처럼 매끄러운 질감인데도 피부에 착 달라붙어서 피부를 문지르는 내내 기분이 좋다. 이 제품 사용 후 가장 눈에 띈 점은 바로 피부 톤이 밝아졌다는 것. 트러블도 크게 줄었다.

 

 

 

 

 

더네이버, 더 박스, 클라란스, 오모로비짜

CREDIT

EDITOR : 김주혜PHOTO : 더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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