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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문화 소식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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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스터 션샤인 OST 오케스트라 콘서트
20세기 조선, 그 시절 의병들의 의와 사랑을 그려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각종 차트를 휩쓴 <미스터 션샤인>의 OST가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재탄생한다. 드라마 뮤직비디오 영상과 오케스트라의 컬래버레이션. 오케스트라가 표현하는 20세기 조선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어쩌면 이 공연은 낭만을 잃어버린 이 시대에 바치는 낯설고 매혹적인 울림일지 모른다.
일시 2월 24일
장소 롯데콘서트홀
문의 02-2658-3546

 

 

 

2 대학살의 신
객석 점유율 96%. 2년 전 그 영광의 멤버 그대로 <대학살의 신>이 돌아온다. 남경주, 최정원, 이지하, 송일국이 그들. 연극 <대학살의 신>은 지식인의 허상을 통렬하게 꼬집는 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작품으로, 11살 두 소년의 싸움으로 사건은 시작된다. 자녀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인 두 부부. 작가는 교양인이라는 가면 안에 가려진 우리의 민낯을 사이다처럼 까발린다.
일시 2월 16일~3월 24일
장소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문의 02-577-1987

 

 

3 길 잃기 안내서
더 멀리 나아가려는 당신을 위한 지도들. 세계적 지성 리베카 솔닛의 <길 잃기 안내서>다. “내 글은 걷지 않았던 곳으로 걸어가는 노력의 이야기, 가지 못한 길을 탐색하는 이야기다.” 솔닛은 이 책에서 자신이 청년기를 보낸 교외와 도시의 풍경을 재탐색하고 서부 사막을 왜 사랑하게 되었는지, 자연에 대한 관심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털어놓는다. 솔닛의 가장 내밀한 에세이, 그 속에 길의 지도가 있을지도 모른다.
펴낸이 리베카 솔닛
펴낸 곳 반비

 

 

 

4 수잔 송 개인전
한국계 미국 작가인 수잔 송의 <Open Surface>전. 오랫동안 ‘공간’을 탐구해온 수잔은 독특한 제작 방식이 돋보인다. 다공성 암석으로 만든 석분(Pumice)을 혼합하여 여러 번 덧칠하는 방식으로, 그가 창조한 회화적 공간과 재현의 모태가 되는 실재 건물 내벽 사이에는 묘한 리얼리티가 깃든다. 석분과 물감의 층위 형성으로 관찰되는 ‘핸드메이드’의 흔적은 수행의 흔적과도 같다.
일시 ~2019년 2월 9일
장소 갤러리바톤
문의 02-597-5701

 

 

 

5 뺑반
1월, 뺑소니 전담반이 온다. 뺑소니 전담반, 일명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뺑반>. 뺑반의 좌천된 엘리트 형사 ‘시연’으로 분한 공효진과, 뺑소니 전담반의 말단인 동시에 에이스인 ‘민재’ 역의 류준열의 조합은 또 다른 재미를 던진다. 여기에 최초 F1 레이서 출신으로 스피드에 미친 사업가 ‘재철’ 역으로 분한 조정석까지.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하는 조정석의 연기 변신도 기대를 모은다.
개봉 1월 예정

 

 

 

6 구본창 개인전
7년 만에 열리는 구본창 작가의 개인전으로, 특히 이번 전시는 국제갤러리 부산점의 첫 기획전이기도 하다. 전시에서는 첫 전시 이후 대표작으로 부상한 ‘백자’ 연작 11점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청화백자’ 연작 11점, 대형 ‘제기’, ‘연적’ 등 30여 점을 선보인다. 30여 년 동안 작가만의 통찰력과 감성 그리고 표현력으로 일구어온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다. 
일시 ~2월 17일
장소 국제갤러리 부산점
문의 02-735-8449

 

 

 

7 한묵 유고전
한국 추상회화의 선구자, 한묵의 첫 유고전 <한묵: 또 하나의 시詩질서를 위하여>.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전 시기를 조망하며, 유작 130여 점을 선보인다. 동서양의 세계관을 넘나드는 사유를 바탕으로 시공간과 생명의 근원을 성찰하는 조형 언어를 창조한 한묵. 그의 회화는 화려한 원색과 기하학적 구성의 절묘한 융합으로 특징되는데, 이를 통해 무한의 미래적 공간을 창출한다.
일시~3월 24일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문의 02-2124-8800

 

 

 

8 PMC: 더 벙커
전쟁도 비즈니스라 여기는 글로벌 군사 기업 PMC. “군대와 자본주의가 결합했을 때 생기는 상황을 극화시키면 재미있는 영화가 나올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PMC라는 소재를 선택했다.”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이 <PMC: 더 벙커>로 돌아온다. 이번에도 하정우와 함께다. PMC 블랙리저드의 캡틴 에이헵(하정우 분)과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 분)의 리얼타임 생존 액션. 마치 실감 나는 전술 게임을 보는 듯하다.
개봉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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