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THE PRIVATE AWARD

2018년, 한 해를 돌아보며 에디터가 사심 가득 담아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아이템 리스트.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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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드라이어의 혁명 DYSON
뜨겁다. 건조하다. 보통의 헤어 드라이어를 사용하면 대략 이런 느낌이 든다. 하지만 다이슨은 다르다. 무선 청소기로 정평이 나 있는 전자기기 브랜드 다이슨에서 선보인 헤어 드라이어, 슈퍼소닉™ 얘기다. 다이슨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디지털 모터를 탑재해 강력한 바람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능적인 열 제어 기술을 내장, 모발이 과도한 온도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절해주기 때문에 모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놀라운 제품이다. 첫 출시 후 2년, 그동안 다이슨은 본 적 없는 헤어 드라이어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제품이 가지고 있던 불편함을 해소하는 놀라운 기능을 선보이며 헤어 드라이어의 선두주자로서 발돋움했다. 다이슨의 슈퍼소닉™을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하게 된 이유가 또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디자인. 다이슨 고유의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이고 지속적으로 변신을 꾀해 블랙, 퍼플과 같은 색상 변화를 뛰어넘어 올해에는 순금을 입힌 버전까지 선보여 큰 화제를 몰고 온 것. 실제로 유명 헤어숍에서는 다이슨의 슈퍼소닉™으로 모든 헤어 드라이어를 변경했을 정도. 실용성과 안전성, 그리고 디자인까지 모두 갖춘 그야말로 올해의 헤어 드라이어라 해도 손색이 없다. 한번 사용하면 헤어나올 수 없는 다이슨의 슈퍼소닉™, 그 무한한 매력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 

DYSON 슈퍼소닉™ 23.75캐럿 골드 헤어 드라이어 55만9000원.

 

“차원이 다른 바람의 세기에 놀라고, 건조시킨 모발에 남아 있는 촉촉함 때문에 또 한 번 놀랐어요. 모발이 뜨거운 열에 푸석해지는 부분 하나 없이 촉촉하고 윤기 넘치게 마무리되고, 스타일링 후에도 탄력이 그대로 살아 있어요. 정말 놀라운 제품이에요.”  -최은영_헤어 아티스트

 

 

작지만 강력한 파워 MAKEON
바쁜 현대인이 피부 관리를 위해 에스테틱을 찾기란 쉽지 않다. 시간뿐 아니라 비용도 만만치 않아 피부 관리에 소홀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 그래서 뷰티 디바이스에 눈길을 돌리곤 하는데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는지 확신이 서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어서 오히려 부담이 될 때가 많다. 그래서 선택한 것은 바로 메이크온의 스킨 라이트 테라피. 빛과 미세 전류가 피부에 작용해 마치 피부과의 레이저 시술과 같은 놀라운 효과의 보습과 미백, 탄력 관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이처럼 똑똑한 효과와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더욱 만족스럽다. 꾸준히 사용해본 결과 피부 탄력이 높아지고 트러블이 올라오는 빈도도 크게 줄어들었다. 한 번에 3분만 투자하면 되어서 바쁜 아침 시간에 사용하기도 부담이 없다. 따뜻한 열감이 피부에 전달되면서 미세한 전류까지 더해지니 피부가 마치 운동하고 있는 듯 무척 개운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똑똑하고 간편한 메이크온의 스킨 라이트 테라피를 올해의 디바이스로 추천한다.

 

 

빛이 머무는 쿠션 CLE DE PEAU BEAUTE
쿠션 파운데이션 열풍이 불어도 일반 파운데이션보다 뛰어난 제품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하지만 끌레드뽀 보떼의 래디언트 쿠션 파운데이션을 만난 순간,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던 고정관념이 한 번에 와르르 무너졌다. 정교한 커버력과 촉촉함, 그리고 지속력까지 모두 우수했다. 하지만 여기서 놀라기 이르다. 피부 속으로 빛이 녹아드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지. 인위적인 곳 하나 없이 자연스러우며 부담스럽지 않은 은은한 광채가 피부 표면을 얇게 감싸준다! 그동안 사용한 여러 쿠션 파운데이션에 만족했던 과거의 내가 후회될 정도.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더욱 촉촉하면서 가벼운 질감을 구현했고, 도톰한 퍼프가 커버력과 밀착력을 높여 하루 종일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실제로 이 제품만 바르고 종일 바닷바람을 맞았을 때조차 메이크업이 전혀 흐트러지지 않았다. 첫 메이크업 후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회색빛으로 변하는 다크닝 현상도 전혀 없다. 오히려 마치 물광 메이크업을 한 듯 촉촉한 광채가 피부를 감싸주면서 더욱 생기 있는 모습으로 변해간다. 베이스 메이크업 유목민이라면 이 제품을 반드시 사용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의 쿠션 파운데이션, 그 주인공은 바로 끌레드뽀 보떼의 래디언트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CLE DE PEAU BEAUTE 래디언트 쿠션 파운데이션 12g 11만원대.

 

 

레드 립의 신세계 DIOR
올해의 립 메가 트렌드는 다름 아닌 매트 텍스처. 수많은 브랜드에서 매트한 질감의 립스틱을 앞다퉈 선보이며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을 때, 디올에서는 난데없이 촉촉한 질감의 립스틱을 선보였다. 그 주인공은 바로 디올의 루즈 디올 울트라 루즈. 트렌드에 뒤처지는 게 아닐까 처음에는 눈길이 가지 않았는데, 직접 사용해본 뒤 생각이 180도 바뀌어버렸다. 입술을 촉촉하면서도 매끄럽게 감싸주는 동시에 처음 바른 그 색상 그대로 유지되는 놀라운 지속력, 게다가 입술을 한층 도톰해 보이도록 만들어주는 플럼핑 효과까지 더해져 이 제품을 바른 날에는 마치 나 자신이 여배우가 된 듯한 착각에 빠지곤 했으니. 새빨간 컬러의 패키지는 또 어떤가. 블랙을 이을 또 하나의 레전드 컬러로 떠오른 레드 물결 속에서 이 제품은 색감도 패키지도 훌륭해 어디서든 꺼내어 뽐내고 싶어진다. 입술이 건조해도, 각질이 일어나도 매끈하게 연출해주니 괜히 디올 립스틱이 아니구나 다시 한번 감탄하는 제품. 올겨울 모두의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레드 립에 도전하고 싶다면 올해의 립스틱, 디올의 루즈 디올 울트라 루즈의 999호 울트라 디올 컬러를 입술에 입혀보자.

DIOR 루즈 디올 울트라 루즈 3.2g 4만3000원대.

 

 

샴푸를 평정한 샴푸 HAIR RITUAL by SISLEY
두피도 피부다. 모발 건강만 신경 썼던 과거와는 달리 두피까지도 관리 영역에 포함하는 시대다. 시슬리에서 선보인 헤어 브랜드, ‘헤어 리추얼 바이 시슬리’에 더욱 집중해야 할 이유다. 스킨케어 분야에서 이미 입증된 피부 개선 효과를 바탕으로 이제는 관리 대상을 두피까지 확장해 그 전문적인 기술력과 식물 성분을 집약해 선보인 것이 바로 시슬리의 헤어 리추얼인 것. 평소 모발 관리에 소홀한 탓인지 샴푸는 무조건 양 많고 저렴한 제품만 고수해오던 나만의 기준이 헤어 리추얼 바이 시슬리의 샴푸를 사용한 뒤 꺾여버리고 말았다. 샴푸한 뒤 남는 이물감이 전혀 없을 뿐 아니라 단지 트리트먼트 기능을 겸비해 샴푸만 했을 뿐인데 모발이 한결 촉촉하고 탄력 있는 느낌이다. 게다가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직접 옮겨온 듯 싱그러운 향까지 더해 삼위일체를 이룬 제품. 이제는 샴푸도 프리미엄 시대. 올해 등장한 슈퍼 루키, 헤어 리추얼 바이 시슬리의 샴푸에 집중할 시간이다.

HAIR RITUAL by SISLEY 리바이탈라이징 볼류마이징 샴푸 200ml 8만5000원.

 

 

매일 달라지는 피부 ESTEE LAUDER
에스티 로더의 리-뉴트리브 라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제품은 바로 유스 크림. 주변의 추천을 통해 사용해본 뒤 정착해버린 이 제품은 피부 탄력 개선에 놀라운 효과를 보여준다. 스킨케어를 바르기 전후의 차이가 이렇게 도드라진 제품은 처음이다. 다음 날 아침 몰라보게 화사한 생기를 선사하는 이 크림은 아침 메이크업을 하기 전 사용해도 될 정도로 가벼운 텍스처에 피부 자극이 없고, 피부를 쫀쫀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다. 영양 성분이 많은 크림을 사용하면 넘치는 유분기 때문에 트러블이 수시로 올라오는 지성 피부 타입인 내 피부에 도톰하게 펴 발라도 전혀 기름지지 않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여러 번 덧발라도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피부에 매끄럽게 스며드는 느낌. 기존의 안티에이징 크림의 무겁고 답답한 질감이 부담스러웠다면 이 제품을 사용해보길 권하고 싶다. 올해 꼭 주목해야 할 스킨케어, 에스티 로더의 리-뉴트리브 유스 크림과 함께 얼마 남지 않은 올겨울 피부를 아름답게 가꿔보자. 

ESTEE LAUDER  리-뉴트리브 얼티미트 리프트 리제너레이팅 유스 크림 50ml 39만9000원.

 

“메이크업을 자주 바꿔야 하는 모델의 피부에 이 제품을 사용하는데 메이크업을 여러 번 지웠다 바르기를 반복해도 이 제품으로 시작하면 피부가 전혀 붉어지거나 예민해지지 않아요. 게다가 피부에 쫀득하게 밀착되면서 군더더기 없는 윤곽을 만들어 애용하지요.”  -서아름_메이크업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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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김주혜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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