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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색을 더욱 풍부하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립 메이크업. 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 두 가지 립 컬러를 <더 네이버> 스타일 멤버가 직접 사용해본 뒤 진솔한 리뷰를 전했다.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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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메이크업의 계절, 가을을 위해 꼭 주목해야 할 2가지 립 메이크업 아이템을 소개한다.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어데이셔스 립스틱을 한층 독특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출시한 나스. 스파이크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더한 스파이크드 어데이셔스 립스틱이 바로 그 주인공. 이와 함께 돌체앤가바나의 새로운 메이크업 제품인 돌치시모 매트 리퀴드 립이 드디어 국내 론칭한다는 소식이다. 섬세한 장미 문양으로 장식된 패키지가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매트하면서도 부드러운 벨벳 텍스처가 입술에 황홀경을 경험하게 한다. 이 2가지 제품만 있다면 올가을 립 메이크업은 걱정 없다.

NARS 스파이크드 어데이셔스 립스틱 #수지 3.6g 4만1000원. DOLCE&GABBANA 돌치시모 매트 리퀴드 립 컬러 5ml 4만8000원.

 

 

 

김주혜 <더 네이버> 뷰티 에디터

NARS ★★★★★ 평소 화장품을 고르는 기준에 디자인이 절반을 차지한다. 이 제품을 봤을 때도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마치 보석처럼 세공한 듯한 섬세한 디자인에 레드 컬러 패키지라니,  이처럼 소장 가치 있는 제품이 또 있을까?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진한 버건디 컬러지만 막상 발라보면 굉장히 맑고 여성스러운 컬러로 발색돼 다시 한번 놀라게 된다. 이 제품은 직접 사용해봐야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DOLCE&GABBANA ★★★★★ 여성스러운 느낌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토록 아름다운 패키지라니, 여자라면 한 번쯤 사용해보고 싶은 매력을 갖춘 제품이 아닐 수 없다. 튀어나올 것처럼 섬세하게 그려진 장미 무늬에 사로잡혀 제품을 사용해본 순간 입술에 닿는 느낌이 굉장히 부드러워 놀랐다. 쉽게 지워지지 않고 가볍게 밀착되면서 생기를 더해주는 덕분에 하루 종일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었다.

 

 

 

홍소운 패션 브랜드 쏘니쎄이 대표 겸 디자이너

NARS ★★★★★ 처음에는 컬러가 너무 강하지 않을까 걱정부터 앞섰다.  입술에 발라보니 요즘 같은 가을에 딱 어울리는 세련된 레드 컬러로 발색되어 놀랐다. 마치 크림을 바르는 듯 미끄러지는 질감에 립밤을 바른 듯 촉촉함이 더해지는 느낌. 하루 종일 바르고 있어도 입술이 전혀 건조해지지 않고 쉽게 지워지지 않아 특별한 메이크업이 필요할 때 손이 갈 것 같다.
DOLCE&GABBANA ★★★★★ 화장품이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섬세한 패턴을 입은 케이스 때문에 감탄이 터져 나왔다. 평소 잘 바르지 않는 컬러라서 잠시 멈칫했지만 직접 입술에 발라보니 고급스러우면서도 생기 있어 보여 만족했다. 특히 입술에 바를 때 느껴지는 감촉이 너무 부드러워서 립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 이번 가을 내 입술은 이 제품에게 맡기기로 했다.

 

 

 

이혜미 패션 브랜드 EENK 대표 겸 디자이너

NARS ★★★★★ 제품명에서 느껴지는 강렬하고 대담한 컬러라 선뜻 도전하기 어려웠지만 발라보니 부드러운 텍스처에 깊이 있는 컬러가 충분히 매혹적이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질감에 수분감도 느껴지고, 착 붙는 밀착력에 지속성까지 환상적인 제품. 블랙 코트를 입고 바르면 너무 매력적일 것 같다.
DOLCE&GABBANA ★★★★★ 장미가 올오버 프린트된 패키지가 왠지 섹시한 입술을 만들어줄 것 같은 인상이었다. 매력적인 핑크 로즈 컬러에 반했고, 바르자마자 부드러운 발림성에 놀랐다. 촉촉하게 발리면서 바로 밀착력 있게 매트해지는데 뭉침도 없고 정말 가벼운 질감이다. 열이 많아서 쉽게 건조해지는 입술 때문에 매트 립은 한 번 바르면 립밤을 몇 번씩 발라야 하는데 지속력도 좋고 촉촉하게 유지돼서 마음에 든다.

 

 

 

유혜영 <DAZE DAYZ> 대표 겸 디자이너

NARS ★★★★★ ‘아무나 날 바를 순 없을 걸’이라고 말하는 듯 고혹적이고 반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평소 뱀파이어 립을 좋아해서 짙은 컬러의 립 제품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 제품은 아주 깊고 어두운 버건디 컬러라 제대로 나쁜 여자 콘셉트를 살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 자꾸만 거울을 쳐다보고 싶은 컬러. 나르시시즘을 불러일으키는 립스틱이다.
DOLCE&GABBANA ★★★★★ 빈티지스럽고 화려한 케이스에 반해버렸다. 이 제품을 바르면 왠지 내 미소가 더 화사해 보일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바르고 난 뒤 금세 벨벳처럼 매트하게 마무리돼 더욱 고급스럽다. 오일의 촉촉함이 입술 안쪽을 촉촉하게 채워주기 때문에 매트 립답지 않은 편안한 느낌이라 더욱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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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김주헤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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