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코트에서 태어나 스트릿 컬쳐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에어포스 1(Air Force 1)’을 여성들의 스타일과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우먼스 에어포스 1 컬렉션’이 출시된다.

1982년 탄생한 ‘에어포스 1’은 러닝화의 혁신 기술인 나이키 에어를 농구화에 적용한 첫 제품으로 당시 농구화의 판도를 완벽히 바꾼 혁신적인 제품이다. 그 후로 30여 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에어포스 1은 농구 코트를 넘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해 감각적으로 디자인되어 ‘우먼스 에어포스 1 컬렉션’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여성들의 다양한 스타일을 존중해 에어포스 1의 헤리티지에 충실하면서도 착용감과디자인을 대폭 향상시킨 ‘우먼스 에어포스 1 컬렉션’은 ‘우먼스 에어포스 1 로우/하이’와 ‘에어포스 1 울트라/울트라미드’ 그리고 ‘나이키 루나 포스 1 스카이 하이(Nike Lunar Force 1 Sky Hi)’ 총 5종으로 구성되었다.

이중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우먼스 에어포스 1 울트라/미드 제품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에어포스 1 고유의 디테일만 남기고 최대한 절제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날렵한 발 모양에 맞춘 최고급 가죽소재 갑피, 파일론 중창과 고무 소재 밑창은 나이키 에어 쿠셔닝과 결합되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과 함께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나이키 스포츠웨어의 ‘우먼스 에어포스 1 컬렉션’은8월 말부터 전국 나이키 스포츠웨어 매장과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www.nikestore.co.kr)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1~12만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