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ʼATELIER DU VIN 로열 블루 컬러 스토퍼로 포인트를 준 와인 디캔터. 바닥과 연결된 투명한 기둥 덕에 안정적으로 쥘 수 있다. 레드·화이트 와인 디캔팅에 모두 적합하다. 페르시 25만원 더콘란샵 판매.

2 SAGAFORM 타원형 오크 마개가 특징인 유리 와인 디캔터. 클래식한 디자인의 넓은 베이스는 묵직한 보디감의 레드 와인을 디캔팅하기 좋다. 오벌 오크 5만2800원 노르딕네스트 판매.

3 BACCARAT 투명한 크리스털에 벨벳 커팅 기법으로 선을 새긴 위스키 디캔터. 중앙이 볼록한 구체 베이스와 다이아몬드를 연상시키는 스토퍼가 화려함을 강조해 어떤 파티에도 잘 어울린다. 마세나 105만원.

4 RIEDEL 전면 중앙에 세로로 쭉 뻗은 블랙, 레드 띠 장식과 하트 형태 몸통이 돋보이는 와인 디캔터. 바닥의 홈에 엄지손가락을 넣어 감싸안 듯 잡으면 안정감 있는 푸어링이 가능하다. 블랙타이 스마일 레드 33만원.

5 TOM DIXON 기하학적인 형태가 특징인 탱크 컬렉션 중 검은색 유리를 입으로 불어 만든 위스키 디캔터. 미니멀한 실루엣과 블랙 컬러의 조합이 테이블에 무게감을 더한다. 탱크 19만7400원 노르딕네스트 판매.

6 SPIEGELAU 피사의 사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와인 디캔터. 광택과 선명도가 뛰어난 플래티넘 크리스털 소재로 만들었다. 오목한 바닥면이 모래알 같은 침전물을 모아 걸러내 한층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피사 17만3000원.

7 RICHARD BRENDON 입으로 불어서 만든 원기둥 모양에 정교한 다이아몬드 패턴을 손으로 직접 새긴 크리스털 디캔터. 패턴의 단면을 통과하는 빛이 아름답게 산란한다. 다이아몬드 24만5000원 더콘란샵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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