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뜨거운 태양을 닮은 2022 서머 컬렉션.
2022.06.08
여름의 뜨거운 태양을 닮은 2022 서머 컬렉션.
2022.06.08
파티가 열리는 해변에서 눈에 띄는 바캉스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디올 리비에라 리미티드 에디션을 주목하자. 섬세한 펄이 더해진 브론즈 컬러는 노을 아래에서 더욱 반짝이는 눈을 만든다. “리비에라 컬렉션으로 노을이 드리운 저물녘의 따듯한 여름밤을 즐겨보세요.” 디올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가 전한다.
스쿠가 태양의 아지랑이에서 영감을 받은 2022 서머 컬렉션을 출시했다. 오렌지색과 섬세한 펄이 조합돼 여름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멜팅 파우더 하이라이터는 흔들리는 빛처럼 피치 골드와 브론즈가 그러데이션된 듯 섞여 건강하면서 빛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나스의 베스트셀러인 오르가즘과 라구나를 비롯해 무려 16가지 컬러로 구성된 아이섀도 팔레트를 포함한 서머 언레이티드 컬렉션이 출시되었다. 특히 서머 언레이티드 블러쉬 브론저 듀오는 따뜻한 핑크 컬러의 오르가즘과 섬세한 골드 펄이 돋보이는 라구나를 하나의 팔레트로 구성해 블러셔와 셰이딩을 동시에 할 수 있다. 활용도가 높아 수정 메이크업용 파우치를 꾸리기에도 제격이다.
샤넬의 레 베쥬 컬렉션을 XXL 사이즈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XXL라는 파격적인 크기 덕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레 베쥬를 입힐 수 있다. 햇빛 아래 반짝이는 관능적인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골드 컬러 오일과 펄 하이라이터를 믹스해 목과 어깨에 펴 바른 후 하이라이터 파우더로 쇄골과 어깨 라인을 강조해보자. 해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더네이버, 뷰티, 서머 컬렉션
EDITOR : 이영진PHOTO :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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