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2021's 메이크업 트렌드 4가지

트렌드 최전선을 이끄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4인이 알려주는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메이크업 트렌드 4가지.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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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C 스튜디오 픽스 테크 크림–투 파우더 파운데이션 #NC10, 10g 5만1000원. 2 NARS 리퀴드 블러쉬 #토리드 15ml 4만2000원. 3 HINCE 세컨 스킨 파운데이션 40ml 3만6000원. 

 

 

BLUSH SEASON

강한 메이크업이 유행한다고 해서 봄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지나칠 수는 없다. 프리랜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아름은 블러셔에 집중해보라고 말한다. “때로는 사랑스럽게, 때로는 섹시하게 변신할 수 있는 방법은 블러셔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렸어요. 보송보송한 파우더 질감의 핑크 블러셔를 사용하면 수줍은 소녀처럼 순수한 룩을 완성할 수 있고, 촉촉한 질감의 오렌지, 레드 컬러 블러셔를 사용해 젖은 듯한 룩을 연출하면 한층 관능적인 매력을 강조할 수 있죠.” 다양한 컬러와 텍스처로 블러셔를 활용하는 것이 이번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 중 하나다. 낮에는 보송하게, 밤에는 촉촉하게 블러셔를 이용해 이미지를 확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1 GUCCI BEAUTY 뿌드르 드 보떼 마뜨 나뛰렐–뷰티 파우더 10g 가격 미정. 2 CHANEL 루쥬 코코 플래쉬 #164 플레임 3g 4만7000원. 3 NARS 립스틱 #오퓰런트 레드 3.5g 3만9000원.

 

 

UNEXPECTED FACE

사랑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대조적인 메이크업을 한 얼굴에 담았다. 몽환적인 눈빛을 위해 인형같이 길고 가느다란 속눈썹을 붙여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과 봄에 시도하기 어려운 검붉은 립 컬러를 함께 매치하는 것. 나스의 글로벌 아티스트리 디렉터, 우조(Uzo)는 이렇게 서로 다른 메이크업을 한데 합쳐 반전 매력을 전하는 것이 이번 시즌 메이크업의 묘미라고 말한다. “깨끗하고 빛이 나는 피부 위에 장밋빛 블러셔를 바르고 한 올 한 올 결을 강조한 속눈썹을 연출합니다. 그리고 스프링 컬렉션에서는 감히 매칭하기 어려운 플럼 립 컬러를 사용해 반전을 주는 거죠.”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조합을 통해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트렌드세터가 아닐까?

 

 

 

1 HERMÈS 루즈 에르메스 새틴 립스틱(리미티드 에디션) #베이지 에블루이 17 3.5g 9만8000원. 2 BYREDO 아이섀도우 5 컬러스 디스코 8g 10만7000원. 3 GUCCI BEAUTY 크레이용 꽁뚜르 데 레브르–립 컨투어 펜슬 #01 1.1g 4만1000원.

 

 

FULL LINE UP

억눌려 있던 반항심이 드러난걸까? 올봄에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메이크업이 강세다. 잡티를 가리지 않고 오히려 하나의 메이크업 포인트로 강조할 정도로 피부 표현은 가벼워진 가운데, 컬러 메이크업은 더욱 강렬해졌다. 특히 그러한 경향은 눈가에서 도드라진다. “이번 시즌에 디올과 샤넬처럼 눈 아랫부분까지 라인을 꽉 채워 그리거나, 눈가를 어두운 컬러로 진하게 감싸는 등 대담하고 개성 있는 아이 메이크업이 트렌드로 떠올랐어요.” 프리랜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수연은 이번 시즌 좀 더 과감해지라고 조언한다. 유일하게 마스크로부터 자유로운 눈가에 개성을 마음껏 표현해보라는 것. 그래픽적인 라인을 그려 넣거나 샤넬처럼 블랙 스모키 메이크업을, 혹은 디올의 두꺼운 블랙 라인 메이크업을 따라 해봐도 좋겠다.

 

 

 

 

1 ATHÉ 슬림 핏 비건 라이너 #02 브라운 0.7g 2만5000원. 2 BYREDO 아이라이너 프랙티컬 브라운 1.7ml 5만9000원.  3 AMUSE 아이 비건 쉬어 팔레트 #02 쉬어 핑크 1.6g×6개 2만9000원.

 

 

POWER LASH

나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앞서 언급했듯이 이번 시즌 메이크업은 속눈썹의 역할이 매우 크다. 프리랜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혜수는 매일 가볍게 연출할 수 있는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속눈썹을 활용해보라고 조언한다. “진한 컬러를 사용한 과한 메이크업은 요즘같이 따뜻해진 날씨에는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어요. 룩에 생기를 더하고, 또렷한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속눈썹을 강조하는 것만으로 충분해요. 맨 얼굴에도 잘 어울리니 마스크 착용할 때 기분 전환에도 제격이죠.” 뷰러로 속눈썹을 위아래 바짝 집어준 뒤 뭉침 없이 가벼운 질감의 마스카라를 여러 번 덧바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더욱 길고 풍성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취향에 맞는 디자인의 인조 속눈썹을 활용해봐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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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김주혜PHOTO : Imax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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