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틴 마르지엘라가 아이웨어를 만든다면?

전위적이고 독창적인 분위기로 패션 마니아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에서 이번 여름을 위한 야심작을 준비했다. 독일 베를린 하우스 브랜드인 마이키타 아이웨어와 손잡고 그들만의 감성이 묻어나는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인 것!

사실 이들의 만남은 처음이 아닌데, 2012년 6월 첫번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미 마니아 층을 만들어 놓은 상태이다. 과거를 재해석하여 형태와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구조와 소재를 창조하여 색다른 감각의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마이키타(MYKITA)는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와 협력하여 새로운 아이웨어 컬렉션을 론칭 했다. 우리는 창조적인 마인드로 서로 명확하게 의견을 공유하였고 혁신적인 작품을 남기게 되어 매우 기쁘다. 새로운 아이웨어 컬렉션은 두 하우스 브랜드의 좋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마이키타 아이웨어 컬렉션(MYKITA + MMM)은 지난 1월, 프랑스의 사진 작가 찰스 프레제(Charles Fréger)와 함께 캠페인 촬영을 마쳤다.

자료제공: Maison Martin Margi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