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를 찾은 사람들

6월 13일과 14일, 양일 간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가 개최되었다. 전세계 최정상의 아티스트 팀만 UMF를 찾은 것은 아니다. 페스티벌 현장을 찾은 관객들 또한 최고의 퍼포먼서들이었다. UMF 베스트 관객 톱 10을 소개한다

2014.06.16

미국에서 온 쿨 가이들! 여러 겹으로 레이어드된 브레이슬릿도 UMF라면 용서된다. 성조기를 조끼로 만들고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도 일품!

UMF를 함께 즐기는 친구들과 커플 룩을 입는 것도 페스티벌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다. 하트 모양 선글라스와 화사한 화관까지 맞춰서 연출했다.

UMF를 함께 즐기는 친구들과 커플 룩을 입는 것도 페스티벌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다. 하트 모양 선글라스와 화사한 화관까지 맞춰서 연출했다.

온통 시크한 차림의 사람들 속에서는 귀여운 스타일이 눈에 띄기도 한다. 귀여운 동물 옷을 입고 멋을 낸 그들. 손에 들고 있는 ‘참이슬’이 이색적이다.

과감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들.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한 모든 준비 완료!

깜찍한 팬더 인형 탈 속에 훈훈한 외모의 남성이 숨어 있다면 충분히 매력적일 듯! 가면을 쓰고 페스티벌을 즐기는 사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UMF에 캡틴 아메리카가 나타났다?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UMF의 영웅!

스프링클러에서 나오는 물도 즐겁게 맞을 수 있는 건 UMF만의 매력이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무대 앞뿐만 아니라 운동장 내 곳곳에서 자신만의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타이완의 청년들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을 찾았다. 전세계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UMF!

스티브 아오키의 케이크 퍼포먼스를 원하는 여자 팬의 위트 있는 플랜 카드. 아오키의공연은 많은 이들이 기대하는 무대 중 하나였다. 미러 선글라스와 과감한 핫팬츠가 매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