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여름 축제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뮤직 페스티벌이 돌아온다. 여름 축제에 어울리는 네 가지 아이 메이크업.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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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NASTASIA BEVERLY HILLS by SEPHORA 노르비나 프로 피그먼트 팔레트 볼륨 6 1.8g×25 9만5000원. 2 ZARA 아이섀도우 듀오 #636 3g 2만1000원. 3 SEPHORA컬러블록 라이너 컬러드 펠트 라이너 #06 풀파티 0.6ml 1만 5000원. 4 MAC 아이섀도우 왓츠 더 와이파이? 1.5g 2만8000원. 

 

 

NEON EFFECT 

이번 시즌 런웨이를 장악한 키워드 중 하나인 네온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계절이 도래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채도 높은 컬러는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기 때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팻 맥그라스가 진두지휘한 베르사체 쇼에서는 네온 컬러에 레트로 무드를 가미한 모델들의 얼굴을 한껏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두아 리파의 눈가에 그려 넣은 블루와 그린의 투톤 캐츠아이 룩은 당시 SNS를 점령할 정도로 획기적이었다. 프라발 구룽 쇼에서도 단정하게 정돈한 얼굴에 네온 그린과 핫핑크 라인을 그려 넣은 네온 팝 메이크업을 포착할 수 있다. 네온 컬러 자체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으니 눈가의 네온 컬러를 제외하고 다른 색은 최소화하자. 입술 역시 가볍게 립밤만 발라 마무리할 것. 

 

 

 

1 ONE SIZE 얼티밋 래쉬스 컴 스루 2만9000원. 2  TARTE by SEPHORA 타르티스트TM 프로래쉬 어드히시브 3.5ml 1만3000원. 3 HUDA BEAUTY 포 밍크 래쉬 3만4000원. 4 HINCE 뉴 엠비언스 컬러 마스카라 #04 엔드리스 8ml 2만1000원.

 

 

ANGEL WINGS 

지방시부터 엘리사브까지 과장된 속눈썹이 모델들의 눈가를 장식했다. 지방시의 백스테이지를 책임진 메이크업 아티스트 루시아 피에로니는 블랙 라이너로 눈매를 과장되게 그리고, 눈 밑에는 바람에 날리는 듯 속눈썹을 그려 넣었다. 거기에 눈을 다 덮고도 남을 만큼 긴 길이의 인조 속눈썹까지 붙여 효과를 극대화했다. 눈꼬리 부분에 과장된 길이의 인조 속눈썹을 덧붙인 엘리사브 모델들은 마치 속눈썹에 날개를 단 것처럼 보일 정도. 마치 내 속눈썹인 것처럼 들뜸 없이 유지력을 높이려면 인조 속눈썹의 접착제를 제거하고, 전용 글루를 사용해야 한다. ‘워터밤 서울 2022’이나 ‘S20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과 같은 물과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라면 기억하자. 

 

 

 

1 URBAN DECAY 문더스트 글리터 아이섀도우 스페이스 카우보이 1.8g 2만9000원. 2 DASHING DIVA 아뜰리에 퍼스트 샤인 9800원. 3 DASHING DIVA 아뜰리에 골드 티어스 7800원. 4 VALENTINO BEAUTY 글루 스틱 위드 미 10g 3만6000원.

 

 

CRYSTALLIZED EYES 

이번 시즌 밀라노를 강타한 가장 주목받은 메이크업은 에트로의 크리스털 아이. 당시 쇼 메이크업을 담당한 리사 버틀러는 모델들의 눈 아래에 주얼리 스톤을 붙이기 위해 베이스를 균일하게 만드는 데 집중했다. 다양한 형태의 오브제가 자칫 지저분해 보이지 않도록 미니멀하게 베이스를 완성한 다음,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발라 주목도를 높인 것. 큐빅, 진주, 글리터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눈가에 붙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주얼리 스톤을 붙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글리터 섀도를 적극 활용해 보자. 정형화된 방법으로 아이홀을 깔끔하게 채워 넣기보다 뭉치듯 여러 번 덧바르고 뭉개 글리터로 입체감을 부여해도 좋다. 반짝이는 효과와 덩어리진 느낌을 유니크한 메이크업 요소로 활용할 수 있을 테니.

 

 

1 NARS 라이트 리플렉팅 세팅 파우더 프레스드 10g 5만5000원. 2 BOBBI BROWN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 3g 4만2000원.  3 DIOR 디올쇼 온 스테이지 라이너 001 매트 화이트 0.55ml 4만6000원대. 4 BENEFIT 데아 리얼! 엑스트림 프리시전 라이너 0.35ml 3만7000원.

 

 

GRAPHIC LINER

화려한 컬러나 오브제를 사용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아이라이너를 단순히 점막을 채우는 뻔한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해보자. 고세의 모델들처럼 눈꼬리를 헤어 라인에 닿을 정도로 길게 빼거나 디올처럼 화이트 컬러를 언더에 바르는 식으로 말이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는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서 강렬한 퓨어 화이트 컬러 라인을 활용했다. 눈 앞머리와 꼬리까지 화이트 라인을 그린 다음, 화이트 펜슬 라이너를 한 번 더 덧발라 빈틈없이 균일하게 라인을 연출한 것. 여기에 눈매가 또렷해 보이도록 눈썹 윤곽을 잡아 마무리했다. 에지가 살아 있는 강렬한 화이트 메이크업은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라인 위에 같은 컬러의 섀도를 덧바르면 번짐 없이 깔끔한 룩을 유지할 수 있다. 

 

 

 

 

 

 

 

 

더네이버, 뷰티, 아이 메이크업

 

CREDIT

EDITOR : 박경미PHOTO : imaxtree,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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