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CH 한 해를 맞이하며 주목해야 할 26대의 자동차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미래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보여준 6개의 브랜드, 그리고 2022년 출시를 앞둔 신차 리스트까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주목해야 할 26대의 자동차.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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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인 아우디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A6 e-트론 컨셉트’다. 스테디셀러인 ‘A6’의 전동화 모델로, 앞으로 아우디의 전기구동 프리미엄 차량이 갖출 역동적이고 우아한 외형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 최초의 콤팩트 순수 전기 SUV ‘Q4 e-트론’, 풀 체인지된 2세대 ‘A3 세단’, ‘Q2’의 부분변경 모델 등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Q4 e-트론은 WLTP 기준 주행거리 최대 520km를 기록해 프리미엄 전기차의 실용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2세대 A3 세단은 4도어 콤팩트 세단다운 간결한 아름다움이 돋보였다.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이 17mm 길어진 Q2는 감성적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Q4 e-트론’, ‘A3 세단 35 TFSI’, ‘Q2 35 TDI’ 세 차종 모두 2022년 한국 시장에 출시된다.

 

 

 

 

BMW

국내 최초로 공개한 모델은 순수 전기 모델인 ‘iX’와 ‘i4’, ‘뉴 iX3’ 3가지. 주력 모델 iX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 친환경 천연가죽을 적용한 헤드레스트 일체형 시트와 대시보드, FSC 인증 목재로 제작한 패널을 장착한 센터 콘솔이 눈길을 끈다. iDrive 컨트롤러와 볼륨 조절 다이얼, 기어 셀렉터, 시트 조작 및 메모리 버튼 모두 크리스털로 제작했다.
i4는 4시리즈 그란 쿠페의 역동적인 4도어 쿠페 비율을 그대로 유지한다. 초슬림형 고전압 배터리를 배치해 3시리즈 세단보다 무게중심이 낮으며, 공간 활용과 실용성이 돋보인다. BMW 최초의 순수 전기 M 모델 ‘i4 M50’은 최대 205kW의 충전 용량과 195kW의 회생제동 성능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뉴 iX3는 스포티한 내외관 디자인, 다양한 레저 활동에 넉넉한 적재 공간, BMW 후륜구동 모델 특유의 날렵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MERCEDES-BENZ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를 국내에 론칭했다. 하나의 활 같은 원-보우 라인과 A필러를 앞으로, C필러를 뒤에 위치하도록 설계한 캡-포워드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해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확연하게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이 포인트. 낮고 스포티한 전면부는 물론 아치형의 벨트라인, 프레임리스 도어 등으로 공기역학적인 쿠페 실루엣을 강조했다. 
지난 4월 더 뉴 S-클래스에서 처음 볼 수 있었던 디지털 라이트도 적용했다. 각 헤드램프는 3개의 강렬한 LED로 구성한 조명 모듈이 130만 개의 마이크로 미러를 통해 반사 및 조사된 조명을 방출한다. 차량당 260만 이상의 해상도를 자랑하며, 130만 픽셀로 이루어진 조명이 정밀하게 빛을 비춘다. 차량 가까이 다가가면 차량 손잡이가 자동으로 돌출되는 플러시 도어 핸들 및 파노라믹 선루프도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 

 

 

 

MINI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 ‘MINI 스트립’은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와 협업해 제작한 콘셉트 모델. 재활용했거나 이후 재생 가능한 소재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차체 표면은 페인트 도색 대신 부식을 막기 위한 코팅으로 마감했으며, 블랙 밴드는 3D 프린팅 기술로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했다. 검은색 라디에이터 그릴과 휠 커버도 재활용 아크릴로 만들었다. 실내는 더욱 놀랍다. 센터 디스플레이 자리에는 차량과 자동으로 연동되는 스마트폰 거치대를 설치했으며, 센터 콘솔에는 엔진 시동 및 파워 윈도 조작을 위한 최소한의 토글 스위치만 배치했다. 실내 역시 재활용 고무와 코르크 등을 택했다. 
MINI의 첫 순수 전기 모델 ‘뉴 MINI 일렉트릭’은 3도어와 고-카트 필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층 민첩하게 움직인다. 내연기관보다 작고 가벼운 전기 드라이브 트레인, 앞좌석과 뒷좌석 사이 바닥에 배치한 고전압 배터리 등 순수 전기 모델 특유의 설계 덕분이다. 

 

 

 

 

PORSCHE

이번 모빌리티쇼의 메인 무대는 독보적 디자인의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과 포르쉐 아이코닉 모델 8세대 911 기반의 ‘911 GTS’가 장식했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플래티넘 에디션’은 2세대에 걸친 파나메라의 인기 옵션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플래티넘 도색의 21인치 익스클루시브 디자인 스포츠 휠과 GT 스포츠 스티어링 등 외관 및 인테리어도 세련되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911 타르가 4 GTS’는 8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를 장착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단 3.5초만 소요된다. 911 터보에 사용하는 전륜 20인치, 후륜 21인치 블랙 컬러 중앙 잠금식 알로이 휠을 장착하며, GTS 전용 셋업과 일부 인테리어 흡음재를 없앤 기본 사양의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더욱 감성적인 사운드를 실현한다. 두 번의 페이스리프트로 더욱 강력해진 ‘신형 마칸 GTS’도 코리아 프리미어로 공개했다.

 

 

 

MASERATI

마세라티는 슈퍼 스포츠카 ‘MC20’과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로 주목받았다. 630마력의 신형 V6 3.0L 네튜노 엔진을 장착한 MC20은 최대토크 73.4kg·m, 제로백 2.9초, 최고속도 325km/h를 발휘하며, 버터플라이 도어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는 빠르고 즐거운 운전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최고속도 245km/h, 제로백 6초, 리터당 마력(비출력)은 165ps/l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CO2 배출량을 220~243g/km까지 줄이고 350마력 V6 엔진에 비해 연비를 18% 이상 절약하면서도 동일한 수준의 퍼포먼스를 유지한다.

 

 

 

 

FORD 

포드에서 2022년 1분기 내 가장 먼저 출시할 모델은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 익스플로러는 국내 수입 대형 SUV 시장을 선도해온 모델로, 꾸준히 포드의 간판 SUV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는 리미티드 사양에 3.3L V6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포함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결합해 동력 퍼포먼스, 성능 그리고 효율성이 조화롭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6770만원(3.5% 개별소비세 적용 시).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모델은 지난 7월 북미 시장 출시 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크게 주목받고 있는 오프로드 SUV ‘브롱코’를 꼽을 수 있다. ‘야생마’라는 뜻을 지닌 브롱코는 약 25년 만에 부활한 포드의 정통 오프로더 SUV다. 1966년 첫 출시 후 북미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1세대 모델의 평평하고 각진 형태의 브롱코 레터링 그릴과 라운드 헤드램프 등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관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총 6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G.O.A.T. 모드 지형 관리 시스템과 최신 오프로드 서스펜션을 탑재했다. 탈착 가능한 도어는 루프와 문짝을 간편하게 떼어낼 수 있으며, 사이드 미러를 보닛과 연결된 차체에 장착해 문을 떼도 측면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국내에는 4도어 하드톱 아우터뱅크스 모델로 2022년 2분기 내 출시 예정이다. 실내에는 B&O 오디오를 설치했으며, 파워 시트로 편안함도 놓치지 않았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6900만원(3.5% 개별소비세 적용 시).
포드의 풀사이즈 SUV ‘익스페디션’도 부분변경 모델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PORSCHE

2021년 하반기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카이엔 터보 GT’를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에는 ‘마칸 GTS’,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출시한다. ‘타이칸 GTS’ 라인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타이칸 제품 포트폴리오도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571마력의 4L 바이터보 V8 엔진과 136마력의 전기 모터를 탑재한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신형 파나메라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최대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88.72kg·m를 발휘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으며,  제로백 3.2초, 최고속도 315km/h이다. 배터리 셀 개선으로 고전압 배터리 용량이 증가해 주행 모드 역시 최적화되었다. 전기 모터로만 가능한 주행 거리는 WLTP EAER City 기준 50km(NEDC: 최대 59km)며 순수 전기 주행 거리는 최대 30% 증가했다.

 

 

LINCOLN

‘2022년형 노틸러스’도 2분기 내 출시될 예정이다. 링컨 SUV만의 독특한 피아노 건반 형태의 전자식 변속기, 링컨 라인업 중 가장 큰 13.2인치 SYNC4 터치스크린을 장착했다. 다양한 기능을 갖춘 코-파일럿 360을 적용해 탑승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2022년형 링컨 노틸러스는 2.7L 트윈터보 차지 V6 엔진을 탑재한 리저브 모델로 출시되며, 기본 모델(200A)과 상위 모델(202A) 두 가지 사양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각 부가세 포함 6040만원, 6890만원이다(3.5% 개별소비세 적용 시). 
링컨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풀사이즈 대형 SUV인 ‘네비게이터’의 부분변경 모델인 ‘2022년형 네비게이터’도 상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VOLKSWAGEN

폭스바겐의 아이코닉 모델이자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8세대 신형 ‘골프’와 폭스바겐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 ‘아테온’ 부분변경 모델이 2022년 1월, 다시 한국 시장에 상륙한다. 신형 골프에는 직관적 조작 및 최대 210km/h까지 지원되는 통합 주행 보조 시스템 IQ. 드라이브뿐 아니라 디지털 콕핏, 8.25인치 터치스크린에 표시되는 온라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멀티 펑션 스티어링 휠 등 최첨단 사양을 기본 탑재한다.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모델 신형 아테온은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아테온의 아방가르드한 룩을 유지하면서 스포티함과 다이내믹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뚜렷한 크롬바 및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라이트 스트립, 하부의 공기 흡입구가 라디에이터 그릴 및 길고 넓게 뻗은 보닛과 어우러져 강렬하고 스포티한 전면부를 완성했다. 최대 210km/h까지 지원하는 통합 주행 보조 시스템 IQ. 드라이브 및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을 집약했다.
순수 전기 SUV ‘ID.4’도 국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전장 4.58m에 달하는 ID.4는 라디에이터 그릴 대신 최신 헤드라이트와 그 사이를 잇는 시그너처 라이트가 현대적인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한다. 매끄러우면서도 탄탄한 보디에 큰 휠을 장착해 강력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으며, 역동적인 루프 아치가 차량 전체에 펼쳐져 있다. 짧은 오버행과 2.77m의 긴 휠베이스 덕분에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갖추었다. 

 

 

 

 

VOLVO

2022년 상반기 볼보는 순수 전기차 ‘XC40 리차지’와 ‘C40 리차지’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컴팩트 SUV ‘XC40’을 기반으로 제작한 XC40 리차지는 시스템 출력 408마력(300kW), 최대토크 660Nm의 모터 2개와 78kWh 배터리팩으로 구성된 첨단 사륜구동 파워트레인을 채택했다. WTLP 기준 한 번의 충전으로 4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고속 충전 시 단 40분 만에 80%까지 충전 가능하다.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한 C40 리차지는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로만 출시되는 전기차 전용 모델이다. SUV의 장점을 갖추면서도 더욱 낮고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최첨단 픽셀 기술을 적용한 헤드라이트를 포함해 전기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얼굴에 하부 루프라인과 이어지는 후면 역시 독특하다. 실내는 대다수의 볼보 운전자가 선호하는 높은 시트 포지션을 갖췄으며, 가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최초의 볼보 모델이기도 하다. 

 

 

 

 

 

 

더네이버, 자동차, 모터쇼

CREDIT

EDITOR : 이영채PHOTO :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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