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에디터가 직접 써본 베스트 신제품

크림부터 샴푸까지. 에디터가 직접 써보고 고른 1월의 베스트 신제품.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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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솜 어드밴스드 리페어 세럼 50ml 13만8000원.

 

DECORTÉ

데코르테의 대표 안티에이징 세럼이 30년 만에 질적 전환을 도모했다. 무너진 피부 균형을 정상화해 근본적으로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안티에이징 수분 세럼으로 진화한 것. 양파껍질처럼 겹겹이 쌓인 진화된 리포솜 캡슐은 피부에 흡수됨과 동시에 한 겹씩 터지며 유효 성분을 적절한 곳에 공급한다. 개인적으로도 선호하는 쫀쫀한 제형은 이마, 볼, 턱에 펴 발라도 밑으로 흐르지 않는다. 피부 표면에 수분막을 코팅한 듯 마무리되어 세럼 하나만 발라도 건조하거나 땅기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샴푸 500ml 5만5000원.

 

AĒSOP

간결한 제품명에서 느껴지듯 세정과 컨디셔닝이라는 샴푸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다. 민감 두피, 손상모, 염색모 등 다양한 헤어 고민 카테고리에 맞춰 세분화된 요즘 샴푸 트렌드와 달리 머리를 감는 행위에 집중해 오히려 눈에 띈다. 개운한 세정력, 풍성한 거품,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갖춘, 말 그대로 정직한 제품이다. 다른 샴푸와 차별화된 점은 이솝 특유의 고급스러운 아로마 향. 저녁에 사용하면 하루를 가지런히 정돈하는 기분이 들고, 아침에 사용하면 몽롱한 정신을 맑게 깨운다. 

 

 

프라이빗 블렌드 에벤 퓨메 EDP 50ml 33만9000원.

 

TOM FORD BEAUTY 

진정한 향수 애호가를 위해 개발한 프라이빗 블렌드 컬렉션에 우디 앰버가 추가되었다. 신성한 나무를 태워 영혼을 정화하는 고대 의식에서 영감을 받은 ‘팔로 산토’를 묘사한 것이 특징. 타오르는 목재, 흙 내음, 마른 나무에 맺힌 송진 향 속에 숨겨진 장미 다발을 찾는 재미가 있다. 향이 진하고 독특하며, 잔향이 꽤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향수 장아찌’라 불리고 싶지 않다면 허벅지 안쪽이나 무릎 뒤에 뿌려 은은하게 사용하자. 중성적인 매력을 드러내기에 제격.

 

 

어드밴스드 세라마이드 리프트 앤 펌 나이트 크림 50ml 13만5000원.

 

ELIZABETH ARDEN

찬 바람에 예민해지고, 붉어진 피부에 진정이 필요하다면 역시 세라마이드다. 이 제품은 테트라펩타이드와 비타민 E, 에델바이스 추출물을 함유해 잔주름을 매끈하게 만들고, 빠르게 피부 탄력을 복원한다. 스패출러로 뜨자마자 느껴지는 밀도 높은 질감에 겉돌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의심할 새 없이 바르자마자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는 느낌이 좋다. 가벼운 젤 타입의 데이 크림, SPF가 함유돼 낮에 바르기 좋은 크림, 밤사이 영양을 보충해줄 나이트 크림 등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루쥬 코코 밤 #918 마이 로즈 3g 4만6000원.

 

CHANEL

가브리엘 샤넬이 여름 별장 라파우자(LA PAUSA)에서 만끽한 눈부신 햇살과 주변을 둘러싼 뉴트럴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2022 S/S 메이크업 컬렉션. 올리브나무 잎과 열매에서 추출한 올레오액티브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입술을 보호한다. 마치 실크 스카프가 입술을 훑고 지나가는 것처럼 부드럽게 안착하며 번들거림 없이 매끈하게 마무리된다. 매트 반, 글로스 반을 섞은 듯한 텍스처와 여러 번 덧발라도 맑고 투명하게 발색되는 컬러가 만족스럽다. 

 

 

 

 

 

 

 

 

더네이버, 뷰티, 베스트 신제품

CREDIT

EDITOR : 박경미PHOTO :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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