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CH 성능과 우아함을 모두 갖춘 4대의 자동차

우아한 아름다움과 탁월한 성능, 두 가지 면모를 모두 갖춘 4대의 자동차.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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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350대의 쿠페와 250대의 로드스터 버전으로 한정 제작하는 ‘아벤타도르 LP 780-4 얼티마’.  1, 4 시대를 초월한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주행 성능을 동시에 추구한다.  

 

 

LAMBORGHINI
AVENTADOR LP 780-4 ULTIMAE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2021년 영국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람보르기니를 상징하는 V12 슈퍼 스포츠카이자 아벤타도르의 마지막 내연기관 생산 모델인 ‘아벤타도르 LP 780-4 얼티마’를 공개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은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기술 솔루션을 완벽하게 구현한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쿠페 350대, 로드스터 250대로 한정 제작하는 아벤타도르 LP 780-4 얼티마는 12기통 6.5L LP 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780마력, 제로백 2.8초, 최고속도 355km/h를 자랑한다.
람보르기니에는 탁월한 주행 성능 외에 아름다운 디자인에 대한 기대도 크다. 아벤타도르 LP 780-4 얼티마는 ‘쿤타치’, ‘디아블로’, ‘무르시엘라고’ 등 V12를 탑재한 람보르기니 고전 모델들처럼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지향한다. 항공학을 베이스로 한 새로운 톤온톤 컬러 컬렉션은 아벤타도르의 강력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특징을 강조하는 동시에 우아함도 놓치지 않았다. 18가지 색상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다양한 옵션과 300가지 이상의 색상을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을 통해 선택할 수 있다.
쿠페는 투톤 그레이 온 그레이 구성으로, 프런트 스플리터의 윤곽이 매트한 레드 색상인 로소 미미르로 이뤄진 라인과 디테일로 구분되며, 눈에 보이는 악센트 라인이 차량을 따라 계속 이어진다. 매트한 그리지오 아체소와 그리지오 테카 컬러의 외관은 실내에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알칸타라 소재의 시트에는 ‘Y’ 모양의 스티칭을 추가해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하다. 컴포트 시트는 아벤타도르 S에서 가져온 것으로, 시트 받침에 ‘Ultimae’를 수놓았으며 운전석 대시보드에는 001에서 350/250까지의 한정판 번호를 표시했다. 로드스터는 블루 타와렛 및 블루 네튠스 컬러로 출시했다. 

 

 

 

1, 2  럭셔리의 상징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가 국내에 공식 출시되었다. 3 퍼스트 클래스에 버금가는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뒷좌석. 4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조화를 이룬 실내 공간. 

 

 

THE NEW MERCEDES-MAYBACH
S-CLASS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최상위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가 국내 공식 출시되었다.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6만여 대 판매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오랜 유산을 이을 완전 변경 모델이다.
짧은 프런트 오버행과 S-클래스 패밀리 중 가장 긴 휠베이스, 균형 잡힌 리어 오버행, 커다란 휠은 클래식한 3박스 세단 형태를 띤다. 전면부는 크롬 처리한 핀을 장착한 독특한 보닛과 3차원 트림 스트립을 수직으로 배열한 마이바흐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및 레터링, 마이바흐 전용 프런트 범퍼 디자인으로 웅장함을 드러낸다. 측면은 넓은 뒷좌석 도어와 크롬 처리한 B 필러, C 필러에 부착된 마이바흐 브랜드 엠블럼, 마이바흐 전용 휠, 삼각형 창, 플러시 도어 핸들 등이 어우러져 강인한 실루엣이 돋보인다. 후면부는 2개 섹션으로 나눠진 테일 라이트와 마이바흐 전용 리어 범퍼 및 배기 파이프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최상위 럭셔리 세단인 만큼 뒷좌석 탑승객을 위해 퍼스트 클래스에 버금가는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다양한 첨단 안전사양 및 편의사양을 기본 장착했다. 200만 화소 이상의 픽셀로 전보다 더욱 선명해진 고해상도 조명 시스템을 탑재한 디지털 라이트부터 충돌 시 뒷좌석 탑승객의 머리와 목을 보호하는 뒷좌석 에어백, 진보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까지 기본 적용한 것. 마이바흐 브랜드 최초로 적용한 뒷좌석 벨트 피더는 뒷좌석에 착석한 후 문을 닫으면, 자동 돌출되었다가 벨트 착용 후 원래 자리로 돌아가 편리하고 안전한 벨트 착용을 도와준다. 뒷좌석 헤드레스트에는 쿠션과 함께 탑승자의 목, 어깨 히팅 기능을 내장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쇼퍼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앞좌석 동반석 시트를 최대 77mm 앞으로 움직여 뒷좌석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앞좌석 헤드레스트를 조절할 수 있어 뒷좌석의 시야가 더욱 넓어졌다. 앞좌석 동반석 아래에서 발 받침대를 펼쳐 다리를 편 채로 누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전동식 뒷좌석 컴포트 도어를 장착해 경사면에서도 뒷좌석 도어를 쉽게 여닫을 수 있다.
앞좌석과 뒷좌석에 기본 적용한 에너자이징 패키지는 운전자 컨디션에 적절한 6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내 온도와 열선, 통풍 기능, 앰비언트 라이트, 음악 등을 조절하며 마사지 기능까지 제공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의 가격은 2억606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1, 4  페라리 전통에 따라 그란 투리스모 베를리네타의 약자인 ‘GTB’와 총 배기량, 실린더 수를 조합해 만든 ‘296 GTB’. 심플하고 기능적인 아름다움을 완성했다. 2, 3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고급스러운 소재가 어우러진 인테리어.  

 

 

FERRARI
296 GTB

지난 6월 24일, 페라리는 소셜 미디어 및 웹 채널을 통해 미드리어 엔진을 장착한 2인승 베를리네타의 최신작 ‘296 GTB’를 최초로 발표했다. V6 터보 엔진을 장착한 최초의 페라리 로드카로, 실린더 뱅크 사이에 120도로 배치한 V6 터보와 플러그인 전기 모터를 결합해 총 830마력을 발휘하며 짜릿하고 독특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새로운 엔진 시스템 외에 296 GTB에 주목하는 이유로 스포티하고 유연한 디자인, 극도로 콤팩트한 크기를 들 수 있다. 1960년대의 페라리를 레퍼런스 삼아 단순함과 기능성이 어우러진 디자인이 특징으로, 물결 모양으로 조각한 차체, B 필러 디자인, 공기 흡입구가 장착된 윙의 독특한 구조, 우아하게 균형 잡힌 캄테일 등은 1963년도의 ‘250 LM’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것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측면 창문으로 휘어지는 바이저 모양의 앞유리가 있는 내부다. ‘J50’, ‘P80/C’ 원오프 모델을 포함해 몇몇 한정판 페라리에서 채택한 디자인으로, 로드카를 가장 잘 표현하는 방법이다. 전면부의 랩어라운드는 후면의 플라잉 버트레스와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엔진을 들여다볼 수 있는 투명한 엔진 커버를 장착했다. 루프의 절단선, 플라잉 버트레스의 형태, 근육질 윙을 통해 외관과 잘 어우러지는 실내를 가진, 매우 콤팩트한 차가 탄생했다. 
이전의 미드리어 엔진 V8 모델과 비교했을 때 296 GTB의 전면은 점점 더 가늘어지는 형태를 강조했다. 두 개의 섬세한 눈물방울 헤드라이트는 차량 전면부의 시그너처 같은 DRL, 브레이크 공기 흡입구와 어우러져 디자인 효과를 극대화한다.
운전석은 페라리가 ‘SF90 스트라달레’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100%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콘셉트로 개발했다. 엔진이 꺼졌을 때 계기판이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내부의 미니멀한 매력이 도드라진다. 좌석에는 최고급 이탈리아 가죽 트림을 적용했다. 296 GTB는 SF90 스트라달레와 마찬가지로 극한의 출력과 최대 성능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경량화 옵션과 에어로 모디피케이션을 포함한 아세토 피오라노 패키지를 제공한다.

 

 

1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장착한 포르쉐 ‘카이엔 터보 GT’ 실내. 2, 3 포르쉐의 새로운 고성능 SUV 카이엔 터보 GT는 진보적인 디자인으로 더 역동적인 면모를 자랑한다. 

 

 

PORSCHE
CAYENNE TURBO GT

포르쉐는 새로운 고성능 SUV ‘카이엔 터보 GT’를 선보인다. 극대화된 성능과 핸들링을 갖춰 탁월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일상 주행도 가능하다. ‘카이엔 터보 쿠페’보다 92마력 높은 최고출력 650마력의 4리터 바이 터보 V8 엔진을 장착해 최상의 주행 성능을 보장하며, 최대토크 86.7kg·m, 제로백 3.3초, 최고속도 300km/h를 자랑한다. 포르쉐 테스트 드라이버 라스 케른이 카이엔 터보 GT로 총길이 20.832km에 달하는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을 7분 38.9초에 주파하며 SUV 부문 공식 신기록을 세워 강력한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카이엔 터보 쿠페에 비해 차체가 최대 17mm 더 낮은 카이엔 터보 GT는 패시브 섀시 요소와 액티브 제어 시스템을 핸들링 및 성능에 맞춰 재설계하고 최적화해 고속의 코너링 구간에서도 정확한 턴-인 동작을 보여준다. 프런트 휠은 터보 쿠페에 비해 1인치 더 넓고, 네거티브 캠버가 0.45도 늘어나 터보 GT 모델을 위해 특별 개발한 22인치 피렐리 P 제로 코르사 퍼포먼스 타이어의 접지 면적을 더 탄탄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본 사양의 포르쉐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 시스템 역시 탁월한 제동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새로운 아틱 그레이 컬러를 옵션으로 제공하는 카이엔 터보 GT는 진보적인 디자인으로 역동적인 면모를 자랑한다. 스포일러 립을 적용한 GT 전용 프런트 에이프런과 더 넓어진 측면 쿨링 에어 인테이크로 독특한 전면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네오다임 컬러의 22인치 GT 디자인 휠, 윤곽이 뚜렷한 카본 루프, 블랙 휠 아치가 측면 디자인을 강조한다. 후면 디자인은 카본으로 제작한 디퓨저 패널로 마무리했다. 
차세대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장착해 애플 카플레이 지원은 물론, 애플 뮤직과 애플 팟캐스트를 유기적으로 통합시켰다. 올해 말 국내 출시 예정으로 판매 가격은 2억341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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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이영채PHOTO :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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