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EDES-BENZ

메르세데스-벤츠는 ‘2021 오토 상하이’에서 콤팩트 전기 SUV ‘더 뉴 EQB’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삼각별이 중앙에 위치한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과 후면의 긴 스트립 조명과 헤드램프 내부의 블루 하이라이트가 EQ만의 개성을 강조하며, 2829m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 덕분에 실내 공간도 넉넉하다. 파워풀하고 효율적인 전동화 시스템, 회생 제동의 최적화를 지원하는 에코 어시스트, 일렉트릭 인텔리전스를 활용한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기술을 탑재했다. 

GENESIS

제네시스는 ‘2021 오토 상하이’에서 첫 번째 전기차 모델 ‘G80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발표한다. 내연기관 기반 G80에서 파생한 G80 전동화 모델은 고급 편의 사양은 물론 뛰어난 주행 성능과 전용 전기차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각종 신기술을 대거 적용해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 87.2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가 427km이며,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22분 이내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BMW

BMW 코리아는 프리미엄 혜택을 한층 강화한 ‘BMW 엑설런스 클럽’을 출범한다. 7시리즈와 8시리즈, X7 등 BMW 럭셔리 클래스 구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기본적인 차량 관리는 물론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클럽 멤버에게는 럭셔리 클래스 모델 출고 시 BMW 드라이빙 센터에 마련한 전용 딜리버리 존에서의 출고 제막식과 트랙 주행, 특별 출고 선물 증정 및 식사 등으로 구성한 핸드오버 세리머니 서비스를 차량당 1회 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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