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ITH 3가지 색상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를 품은 블랙 매트 다이얼이 모던한 감각을 전하는 크로노그래프 스포츠 워치. 41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스틸 브레이슬릿을 매치했으며,엘 프리메로 3600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1372만원.

ZENITH 41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화이트 매트 다이얼, 시그너처 엘 프리메로 트라이 컬러 크로노그래프가 어우러진 크로노그래프 스포츠 워치. 0.1초까지 측정 가능한 엘 프리메로 3600 무브먼트를 통해 구동된다. 1372만원.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은 항상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다. 결승선을 향한 막상막하의 레이스, 골문을 아슬아슬하게 가르는 절묘한 슛, 인생의 갈림길에서 내리는 본능적인 결정과 같은 순간 말이다. 
제니스는 자신의 꿈을 향해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이들을 위해 0.1초의 정확성으로 시간을 측정하는 크로노그래프 워치 크로노마스터 스포츠를 출시했다. 제니스가 지금까지 선보여온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의 정점과도 같은 이 시계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무브먼트인 엘 프리메로의 새로운 버전, ‘엘 프리메로 3600’으로 구동된다. 이 무브먼트는 시간당 3만6600회 진동하는 이스케이프먼트를 통해 0.1초까지의 시간을 표시하며, 60시간까지 연장된 파워리저브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직경 41mm 케이스의 견고한 스틸 케이스, 폴리싱 처리된 블랙 세라믹 베젤, 통합형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세련된 스타일과 탁월한 가독성, 편안함 착용감까지 갖췄다. 블랙 혹은 화이트 다이얼이 전하는 현대적인 감각과 3색 크로노그래프 카운터의 스포티한 감성이 어우러진 크로노그래프 스포츠는 올여름 소중한 순간을 함께해줄 든든하고 스타일리시한 파트너로 손색이 없다. 

더네이버, 인디테일, 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