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뷰티 브랜드만을 큐레이션해 선보이는 편집숍, ‘레이블씨(LableC)’가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 더 현대 서울 백화점 2층에 유기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뱀포드 매장을 열었다. 영국에서 시작한 뱀포드는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고, 동물 복지를 실천하고, 지속 가능성에 대한 창립자의 뚜렷한 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자연주의 브랜드다. 

삶 전반의 웰니스를 위한 뷰티 아이템부터 스파 프로그램, 그리고 패션, 리빙 제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전개한다. 들어서자마자 밝은 나무 소재가 편안함을 안겨주는 뱀포드 매장에서는 이 모든 제품을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뱀포드의 독자적인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는 스파도 경험할 수 있다. 뱀포드의 착한 성격과는 달리 이곳의 스파는 굉장히 파워풀하다. 얼굴은 물론이고 온몸 구석구석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내는 느낌을 준다. 피부와 몸에 편안한 제품을 원하고 어깨를 짓누르던 피로를 걷어내고 싶다면 뱀포드 매장으로 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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