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가 그려내는 상상 속 새의 모습은 어떨까? 탁월한 독창성으로 아름다운 예술품을 선보이는 피아제가 이번에는 새의 날개에서 영감을 얻은 ‘윙즈 오브 컬렉션’을 출시한다. ‘빛의 날개’라는 이름처럼 이국적인 광채를 선사하는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크게 3가지 테마로 나뉜다.

첫 장인 ‘매혹적인 비행’은 다채롭고 선명한 트로피컬 컬러를 재현한 것이 특징으로, 깃털 상감세공은 메티에 다르 장인, 넬리 소니에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네크리스, 이어링, 칵테일 링으로 만날 수 있는 마제스틱 플러마지 세트는 새의 날개가 활짝 펼쳐진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2장 ‘아름다운 안식처’는 블루 컬러 원석과 화려한 다이아몬드가 조우한 시크릿 세노테 세트로 구성된다.

빛나는 땅을 가로질러 다다르는 오아시스처럼 잔잔한 물빛 컬러가 마음을 차분하고 고요하게 하는 힘을 발한다. 마지막 3장 ‘황홀한 춤’은 황혼을 연상시키는 장밋빛 주얼리의 황홀함을 경험케 한다. 노을이 펼쳐내는 컬러를 다채로운 소재의 독특한 결합을 통해 매력적인 주얼리로 탄생시킨 레인보우 라이트 세트는 세세한 디테일이 특징으로 메종의 완벽주의를 반영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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