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TECAILLE  
벌새의 화려한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2020 허밍버드 컬렉션. 햇빛에 반짝이는 벌새의 깃털처럼 화사하고 다채로운 컬러를 담은 아이섀도 팔레트를 선보인다. 허밍버드 콰르텟 #쿨 2g 10만6000원.

PENHALIGON’S 
강렬한 럼으로 시작해 부드러운 암브록스로 마무리되는 향기는 외강내유의 남성을 표현한다. 남성적이면서도 우아한, 귀족적인 무드를 전하는 향수의 보틀은 순록의 얼굴을 형상화했다. 로드 조지 오 드 퍼퓸 75ml 37만원.

SISLEY 
지브라 패턴과 골드 컬러가 화려한 무드를 자아내는 패키지. 그 안에 지속적인 보습 효과와 생생한 발색을 지닌 립스틱을 담았다. 르 휘또 루즈 #42 리오 3.4g 6만원.

KENZO
옐로와 로제트 블루, 그리고 레오퍼드 패턴이 만나 컬러풀하고 강렬한 무드를 완성한 눈 모양 보틀의 향수. 야성적이면서도 자유로운 오리엔탈 계열의 향이 기분마저 낙관적으로 만들어준다. 겐조 월드 파워 와일드 컬렉터 50ml 9만원대.

Assistant 표선아

더네이버, 뷰티 화보, 동물디자인 메이크업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