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크림을 아무리 덧발라도 금세 메말라버리는 피부 때문에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 게다가 무너지는 탄력, 거칠어지는 피붓결까지 겨울 피부는 괴롭다. 그러니 겨울잠을 준비하는 곰처럼 겨우내 피부의 배고픔과 갈증을 해소해줄 새로운 크림 하나는 반드시 장만해야 한다. 단 한 가지 제품만으로 보습과 영양, 그리고 탄력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제품은 없는 걸까? 셀큐어는 이 질문에 팔 알지디 엑스트라 퍼밍 크림으로 답했다.
화장품에 담기는 성분에도 트렌드가 있다. 글리세린과 세라마이드의 시대가 지나가고, 요즘은 펩타이드가 조명받고 있다. 피부 탄력 구조에 작용해 무너진 세포를 바로잡고, 수분을 가득 머금은 피부로 가꿔주는 펩타이드 성분. 셀큐어는 500여 가지 펩타이드 중 주름 개선에 가장 효과가 큰 3가지 펩타이드를 선별하고 피부 장벽을 쉽게 통과하지 못하는 펩타이드의 단점을 개선해 지방산과 결합한 독자적인 성분을 만들어냈다. 이 성분이 바로 팔 알지디. 셀큐어의 팔 알지디 엑스트라 퍼밍 크림은 피부 장벽을 무사히 통과해 피부 깊은 곳부터 수분과 영양을 가득 채우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 촉촉하면서도 탄력 넘치는 피부로 되돌려준다. 이처럼 든든한 크림, 셀큐어의 팔 알지디 엑스트라 퍼밍 크림과 함께 올겨울도 피부 건강을 변함없이 지켜내자. 

Cellcure  팔 알지디 엑스트라 퍼밍 크림 50ml 20만원.

이주희 파워 인플루언서
★★★★★ 집에서도, 여행지에서도 사용해봤는데 너무나 만족했던 크림. 여행 중 낯선 환경에 노출되면 피부가 쉽게 예민해지고 트러블이 올라오기도 쉬운데, 이 제품을 사용하니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유지된다. 덕분에 피부 걱정 없이 여행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끈적이지 않는 텍스처, 그리고 무엇보다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마음에 쏙 들었다. 피부 표면에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는 점까지 흠잡을 데가 하나 없는 크림이다. 

전효정 패션 브랜드 제미니퍼 대표 겸 디자이너
★★★★★ 유명 제약회사에서 만들어 특허 받은 안티에이징 크림이라 사용하기 전부터 믿음이 간 제품이다. 텍스처는 되직한데, 피부에 닿으면 온기로 인해 부드럽게 펴 바를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워진다. 따로 보습 케어를 더하지 않아도 피부가 충분히 촉촉함으로 가득 찬다. 꾸준히 사용해본 결과 피부가 전체적으로 쫀쫀해지며 올라붙은 느낌이 든다. 눈에 띄던 팔자주름이 조금 옅어진 것 같고, 피부에 전에 없던 생기까지 돌아 매우 만족스럽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드라마틱한 피부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듯해 벌써부터 설렌다.

임하나 작곡가 겸 모델
★★★★ 패키지가 갈색이라서 그런지 괜히 올드해 보였다. 뚜껑을 열면 밤 제형처럼 단단한 크림이 등장하는데, 처음 손가락에 닿는 쫀득한 느낌이 좋았다. 피부에는 뻑뻑할 것 같았는데, 오히려 미끄러지듯 얇게 펴 발려 편했다. 사용 후 오랜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전혀 건조해지지 않고, 오히려 탱탱한 느낌이었다. 이것 하나만 사용해도 하루 종일 미스트를 뿌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촉촉했다. 건조함 때문에 자꾸만 간지럽고 따가웠던 피부가 눈에 띄게 편안해졌다. 주름이나 무너진 피부 탄력을 케어해주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꽤 만족스럽다. 

김주혜 <더 네이버> 뷰티 에디터
★★★★★ 단단하게 느껴지는 텍스처는 피부에 닿으면 이내 사르륵 녹아 흡수된다. 적은 양으로도 얼굴 전체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얇게 펴 발리고, 피부에 머드팩을 한 듯 쫀쫀한 압박감이 살짝 느껴져 왠지 피부가 탱탱해진 듯하다. 이 제품을 사용한 지 2주가 되어가는데, 눈에 띄는 주름 개선 효과는 아직 미미하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점은 피부가 빛을 머금게 되었다는 것. 푸석푸석 거칠고 칙칙했던 전과 달리 이제는 윤기가 흐른달까. 꾸준히 사용하면 주름까지 펴지지 않을까 기대되는 제품이다. 확실히 효과는 좋은 것 같다. 이번 겨울 동안 이 제품과 함께해볼 생각이다.     

더네이버, 더박스, 셀큐어, 팔 알지디 엑스트라 퍼밍 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