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세 가지 스타일의 리빙 룸

내 팔이 닿는 곳 어딘가에서 곁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 사이드 테이블 연출법. 세 가지 스타일의 리빙 쇼룸에서 찾았다.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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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GE MOUILLE  
자칫 심심해 보이는 미니멀한 공간을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간결하면서도 구조적인 형태의 가구와 조명을 배치하는 것이다. 독특한 형태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조명을 선보이는 세르주 무이 쇼룸에서 발견한 미니멀리즘 공간 스타일링.

 

 

STRUCTURED MINIMAL 가늘고 긴 파이프에 독창적인 헤드가 특징인 세르주 무이의 조명과 기하학적인 형태의 사이드 테이블로 순백의 큐브 공간에 개성을 더했다. 모노톤의 컬러 배색은 조명과 사이드 테이블의 조형적인 느낌을 한층 강조한다. 공간 규모에 구애받지 않아 활용도 높은 스탠딩 조명, 직선과 곡선이 조화를 이루는 벽 조명, 심플한 매력의 데스크 조명은 모두 세르주 무이. 1948년 피에르 잔느레가 디자인한 심플하면서도 안락한 시저 체어는 세르주 무이 쇼룸 소장품. 가로세로 배치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사용 가능한 ‘ㄹ’ 형태의 사이드 테이블, 하단에 케이블 박스를 갖춘 ‘Y’ 형태의 사이드 테이블 모두 뮐러 by 셀렉티드 웍스.

 

LIA  
안젤로 동기아, 루벨리까사, 체코티 콜레지오니, 베니니, MA/U, 데파도바, 프로메모리아 등 유구한 전통을 지닌 이탈리아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리아의 쇼룸. 사이드 테이블이 놓인 공간을 두 가지 무드의 모던하면서 품격 있는 유러피언 스타일로 연출했다.

 

 

NATURAL MOOD 셰이드를 통해 부드럽게 떨어지는 햇살, 텍스처가 있는 오트밀 컬러 소파가 만들어내는 내추럴 유러피언 무드의 거실. 다리 틈으로 반짝이는 골드 컬러가 포인트인 다각형 사이드 테이블을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사이드 테이블 위에는 오렌지 컬러 화병을 두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물 위에 떠 있는 섬을 형상화해 제작된 소파, 우드와 블랙 유리 소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커피 테이블,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사이드 테이블 모두 동기아 by 리아. 무라노 글라스와 황동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제작된 화병 프로메모리아 by 리아. 매트한 질감의 화이트 커피잔은 시로이. 

 

 

 

ELEGANT EUROPEAN 무게감 있는 암체어와 풋스툴, 그리고 사이드 테이블을 활용해 차분하고 안정적인 휴식 공간을 연출했다. 사이드 테이블의 상판, 암체어의 팔걸이, 풋스툴에 가미된 그린 가죽 디테일과 간결한 라인이 돋보이는 플로어 램프는 공간에 우아함을 더한다. 패브릭과 가죽 포인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포근한 암체어, 가죽 상판으로 포인트를 준 사이드 테이블, 부피감 있는 풋스툴 모두 프로메모리아 by 리아. 절제미가 인상적인 스탠드 램프는 베니니 by 리아.

 

CASA ALEXIS  
컨템퍼러리 퍼니처 브랜드 까사알렉시스가 제안하는 인더스트리얼 무드의 새로운 연출법. 내추럴한 더치 오리진 무드, 현대적인 감성의 브리티시 클래식 무드, 과감한 인더스트리얼 빈티지 무드를 믹스 매치한 공간에 사이드 테이블을 감각적으로 활용했다. 

 

 

GLAMOROUS INDUSTRIAL 유리, 스틸 소재가 만들어내는 반짝임과 실버, 골드, 블랙 컬러를 조합한 과감하고 화려한 인더스트리얼 무드의 응접실. 커피 테이블 대신 높낮이가 다른 사이드 테이블을 함께 두어 색다른 매력을 주었다. 알루미늄 조각을 이어 붙여 완성한 에그 체어, 
유리 상판과 브라운 아이언 컬러의 다리를 결합한 사이드 테이블,  황동 손잡이로 포인트를 준 레드 오크 사이드보드, 골드 디테일로 마감한 탁상시계와 컵, 거울과 나무 소재의 믹스 매치가 돋보이는 트레이는 모두 까사알렉시스.

 

 

 

SOFT VINTAGE 인더스트리얼 무드가 거칠기만 하다고 생각한다면 오해다. 가죽, 나무 등 자연적인 소재와 부드러운 뉴트럴 컬러로 연출한 공간에 사이드 테이블을 비롯한 인더스트리얼 무드의 가구를 포인트로 가미하면 한결 차분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버튼업 헤드보드와 파이프 프레임이 돋보이는 침대, 베드 벤치로도 활용 가능한 메탈 소재 TV장, 스틸 프레임과 손잡이가 포인트로 가미된 사이드 테이블과 사이드 보드, 앤티크 마감 처리된 메탈 스탠드가 돋보이는 테이블 램프, 빈티지한 북박스는 모두 까사알렉시스.

Stylist 신수민

 

 

 

 

더네이버, 인테리어, 사이드테이블

CREDIT

EDITOR : 양혜연PHOTO : 이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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