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CH SUV, 여자가 탄다

국내 SUV 차량의 인기가 가져온 새로운 현상. 도로에 여성 SUV 운전자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다시 말해 예전보다 활동적으로 변화한 여성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부응해 SUV 또한 진화했다는 것. 자동차 크기로 여자의 차를 말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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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D180 
달리는 지형에 따라 지형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가동된다. 감속 시 수집된 에너지까지 끌어 사용해 연료 효율까지 높였다. 실내에는 나노 입자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탑승자의 피부와 모발에 수분까지 공급해주는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다. 
엔진 직렬 4기통 2.0L 터보 디젤  성능 180마력, 43.9kg·m  연비 11.9km/l

 

 

레인지로버 벨라 D300 
2019년형 벨라는 최고의 온로드 퍼포먼스와 민첩성, 럭셔리한 승차감을 자랑하는 디자인에 탁월한 주행 성능을 내장했다. 2019년형 전 모델에 주행 속도를 유지하거나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시켜주는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어시스트 시스템, 열선 윈드 스크린 등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엔진 직렬 4기통 2.0L 터보 디젤  성능 300마력, 51.0kg·m 연비 10.8km/l

 

레인지로버 이보크 & 레인지로버 벨라
남성 운전자만큼이나 여성 구매 비율이 우세한 모델은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레인지로버 벨라다. 랜드로버의 디스커버리 스포츠보다 작은 크기에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두 모델은 여성들의 콤팩트 SUV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1년 첫선을 보인 이보크는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았다. “재규어 랜드로버가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원동력”이었다고 CEO 랄프 스페스 박사가 언급했을 정도로 성공한 모델이다. 또 벨라는 레인지로버에 새로운 차원의 화려함, 모던함, 우아함을 불어넣은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SKY 캐슬>에서 예서 엄마인 염정아의 차로 등장한 모델이다.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이보크를 선택한 총 618대 구매자 중 남자는 333명, 여자는 285명이다. 또 판매된 벨라 298대 중 남성은 179명, 여성은 119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같은 기간에 판매된 디스커버리 스포츠 2476대 중 1750대는 남성, 726대는 여성이 구매한 기록과 비교했을 때 두 차량은 남녀 모두 균형 있게 구매한 모델임을 알 수 있다. 그런 가운데 올해 7월 이보크 모델이 8년 만에 풀 체인지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출시되어 이보크의 인기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 모던해진 외관에 이전보다 21mm 길어진 휠베이스를 사용, 내부 공간이 더 넓어졌다. 여기에 브랜드 최초, 세계 최초로 개발된 첨단 기술의 장착은 여성 운전자의 드라이빙에 안전하고 든든한 편의를 제공해줄 것이다. 

 

 

크로스컨트리 V60 
세단과 SUV의 장점을 모은 크로스오버다. 덕분에 세단의 안락함과 SUV의 편의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어떤 도로 지형이나 날씨에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고급스러운 소재로 모던하게 풀어낸 내부 인테리어 또한 까다로운 디자인 안목을 만족시켜줄 듯.  
엔진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성능 245마력 35.7kg·m 연비 10.1km/l

 

 

더 뉴 XC60 
유럽 시장에서도 XC60은 인기 차종이다. 정통 SUV, 다양한 해치백과 왜건 차종 사이에서 장점을 과시하며 세를 확보한 모델. 풀 체인지된 더 뉴 XC60은 볼보의 최신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여러모로 날렵하고 모던해 아이를 동반한 젊은 여성 운전자에게 적합한 도심형 SUV.
엔진 직렬 4기통 2.0L 디젤/가솔린 성능 235마력, 48.9kg·m(디젤) 320마력, 40.8kg·m(가솔린) 연비 12.9km/l(디젤) 9.4km/l(가솔린)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 & 더 뉴 XC60 
볼보 크로스컨트리는 SUV를 기본으로 세단의 안정성과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안전을 토대로 한 새로운 모델이다. 사실 왜건은 한국 시장에서 그리 인기 있는 차종은 아니다. 과거보다 다채로워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실용적인 측면과 북유럽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 덕분에 볼보 크로스컨트리는 국내 볼보의 인기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판매량이 월등히 높은 크로스컨트리 V60과 더 뉴 XC60의 경우 같은 60 라인업을 크로스컨트리와 SUV 두 가지로 풀어낸 인기 차종이다. 외관만 봤을 때는 크로스컨트리 V60이 크기가 작다. 2019년 1월부터 8월까지 집계된 구매 유형 등록 대수를 살펴보면, 올해 3월 출시된 크로스컨트리 V60은 5개월간 441대가 판매되었고, 이 중 361대를 남성이, 80대를 여성이 구매했다. 콤팩트한 차체는 물론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크로스컨트리 V60은 어떤 도로 지형이나 날씨에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해 주목받는 모델이다. 도심형 SUV를 지향하며 2017년 9월에 국내 판매를 시작한 XC60은 올해 같은 기간인 8월까지 총 1723명 중 1287대는 남성이, 436대는 여성이 구매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더 뉴 XC60은 최신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탑재하며 기존 럭셔리 SUV인 XC60의 성능과 안정성은 이어받고 완벽한 비율을 구현한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로 여성 운전자의 취향을 사로잡고 있다. 중후한 인상의 XC90보다는 좀 더 우아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BEST CHOICE

 

 

재규어 E-PACE 2.0
재규어 라인업 중에 여성 구매 비율이 가장 높은 모델이다. 재규어의 SUV 라인업에 스포츠카 DNA를 이어받은 디자인과 성능을 갖췄다. 고성능 고효율의 디젤엔진을 탑재, 효율적인 퍼포먼스를 위한 사륜구동 시스템, 차체에 첨단 알루미늄을 사용해 연비의 효율도 높였다. 날카로운 핸들링은 스포츠 SUV 드라이빙의 묘미를 안겨줄 듯.  
엔진 직렬 4기통 2.0L 디젤 성능 180마력, 43.9kg·m 연비 12.4km/l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  
여자라고 오프로드를 즐기지 마라는 법은 없다. 온로드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모던 럭셔리 SUV로 새롭게 탄생한 GLE 300d 4Matic. 차세대 디젤엔진을 탑재한 강력하고 효율적인 파워트레인 및 지능적인 에어매틱 서스펜션을 적용,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향상시켰다. 한마디로 효율과 주행 능력을 높였다.   
엔진 직렬 4기통 2.0L 디젤 성능 245마력, 51.0kg·m 연비 10.6km/l

 

 

푸조 3008
풀 체인지를 통해 크로스오버에서 SUV로 변신한 푸조 3008. 전장은 길어지고 전고는 낮아져 한층 날렵하고 스포티해졌다. 다양한 지형 조건에 맞춰 주행 환경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가파른 경사면에서 차량 제어를 최적화하는 등 최상의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7년 올해의 차로 선정되고 각종 어워드에서 상을 63개나 받았다.    
엔진 직렬 4기통 1.5L 디젤  성능 130마력, 30.6kg·m 연비 14km/l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구매 고객의 27%가 여성 고객이다. 시트로엥 특유의 발랄한 디자인과 실용성, 편안한 주행 감성이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410리터에서 520리터까지 확장 가능한 트렁크는 뒷좌석을 완전히 접을 경우 1289리터로 늘어난다. 운전석이 높아 넓은 시야를 확보해주고 안전 편의 장치 등 운전을 즐겁고 편안하게 해준다. 
엔진 직렬 4기통 1.6L 디젤 성능 120마력, 30.61kg.m 연비 14.1km/l 

 

 

BMW 뉴 X2 
한창 소형 SUV 세그먼트가 넓어지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돋보이는 BMW X 시리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모델. 콤팩트한 크기에 민첩하고 효율적인 주행 능력을 자랑한다. 특히 470리터 트렁크는 웬만한 쇼핑 분량은 물론 유모차, 자전거 등을 실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고, 곳곳에 마련된 적재 공간도 실용적이다. 
엔진 직렬 4기통 2.0L 디젤 성능 190마력, 40.8kg·m 연비 14.2km/l

 

 

지프 올 뉴 컴패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국내에서 598대를 판매해 수입 SUV 세그먼트 중 C-UV 세그먼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올 뉴 컴패스는 그랜드 체로키에서 영감을 받아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자랑하는 준중형 SUV다. 온·오프로드에 맞춰 2륜 또는 4륜구동으로 전환, 어떤 지형과 기후 조건에서도 최상의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엔진 직렬 4기통 2.4L 가솔린 성능 175마력, 23.4kg·m 연비 9.3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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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한지희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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