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끌로에 노마드 오 드 뚜왈렛에 대한 솔직한 리뷰

틀에 박힌 삶에 자유로운 변화를 가져다줄 끌로에 노마드 오 드 뚜왈렛에 대한 솔직한 리뷰. <더네이버> 스타일 멤버의 품평을 참고해보자.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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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반복되는 듯 정형화된 일상 속에서 어쩌면 가장 바라는 것은 자유로운 삶이 아닐까? 새로운 도전, 그리고 흥미로운 모험을 통해 삶의 자유를 추구하는 진취적인 여성을 동경한다면 끌로에의 새로운 향수, 노마드 오 드 뚜왈렛의 세계를 경험해보자. 조향사 틴 비시가 자연 재료를 사용해 신선한 향을 참조해 더욱 특별한 노마드 오 드 뚜왈렛. 리치의 매혹적인 향으로 시작해 프리지어의 섬세하고 풍성한 꽃 향으로 이어지고 오크 모스의 강인한 향으로 마무리되며 모험까지 불사하는 노마드적 여성의 전형을 담아냈다. 보틀의 둥근 커브는 다양한 모험에서 얻은 영감을 표현한 장치이며, 투명한 유리 보틀에 담긴 밝은 장밋빛 주스는 빛을 받아 반짝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던하면서도 자유로운 여성의 면모를 다채로운 향으로 담아낸 끌로에의 노마드 오 드 뚜왈렛과 함께 여름의 끝자락을 자유롭게 즐겨보자.

CHLOE 노마드 오 드 뚜왈렛 50ml 11만6000원.

 

 

 

양정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프롬줄라이 대표

★★★★★ 매력을 선사하는 끌로에의 노마드 오 드 뚜왈렛. 우아하면서도 상쾌한 느낌까지 갖춰 요즘처럼 덥고 습한 여름철에 사용하기에 딱 좋은 향수다. 강렬하기보다는 부드럽게 퍼지는 향이 매혹적이다. 캐주얼한 복장에도, 포멀한 복장에도 잘 어울리는 향이라서 활용성도 좋을 듯. 게다가 피부에 남는 차분한 잔향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자유로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보틀 디자인 역시 만족스럽다. 깔끔한 라인과 여성스러운 컬러가 보틀 안에 담은 향을 설명해주는 듯하다. 이토록 색다른 매력을 지닌 향수, 끌로에의 노마드 오 드 뚜왈렛을 올여름 꽤 애용할 듯하다.

 

 

 

유혜영
스윔웨어 브랜드 DAZE DAYZ 대표 겸 디자이너

★★★★ 광고 영상이 굉장히 매혹적이어서 관심을 가지게 된 향수, 끌로에의 노마드 오 드 뚜왈렛. 그 이름처럼 자유와 여행을 추구하는 끌로에의 메시지가 녹아든 영상을 보고 이 향수를 꼭 사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향과 싱그럽고 촉촉한 향이 어우러지더니 이내 부드러운 향으로 마무리된다. 발랄한 첫인상이 좋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은은하게 감도는 세련된 잔향이 더욱 마음에 든다. 며칠을 이 향수에 빠져 지내면서 스타일까지 변한 느낌. 빈티지 숍에서 구입한 오버사이즈의 남성용 실크 셔츠를 묶어 입은 다음 카키색 버뮤다 팬츠를 매치하는 식으로 말이다. 어디론가 훌쩍 자유롭게 떠나고 싶다면 이 향수를 추천한다.

 

 

 

전효정
패션 브랜드 제미니퍼 대표 겸 디자이너

★★★★★ 처음 이 향수를 사용해보고 느낀 점은 낯설다는 것. 하지만 평소 즐겨 사용하던 향과는 전혀 다른 향이 무척이나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첫 향은 꽃향기가 풍성한데, 뒤이어 우디 향이 은은하게 체취와 뒤섞여 나 자신이 마치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지닌 여성이 된 것 같았다. 보틀 디자인 역시 끌로에의 드류백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무드라서 마음에 든다.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포인트를 더하고 싶다면 끌로에의 노마드 오 드 뚜왈렛이 답이 되어줄 것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매력이 넘쳐흐르는 이 향수가 널리 알려지지 않고, 오직 나만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든다. 그 정도로 내 마음을 사로잡은 노마드 오 드 뚜왈렛, 올여름에는 자주 손이 갈 것 같다. 

 

 

 

김주혜
<더 네이버> 뷰티 에디터

★★★★ 평소 여성스러운 향이라면 기피할 정도로 중성적이면서 무거운 향을 선호했다. 이 향수는 보틀 디자인부터 연한 핑크 컬러, 그리고 부드러운 라인으로 마무리돼 향을 맡지 않은 상태에서 나의 취향과 맞지 않을 것 같았다. 하지만 처음 분사했을 때, 이러한 편견은 무참히 깨져버렸다. 첫 향은 달콤했지만 이내 중성적인 꽃 향이 코끝을 자극했다. 그리고 피부 위에 안착한 것은 날것 그대로의 촉촉한 이끼 향이었다. 이토록 생소한 조합이라니, 궁금증이 일었다. 독특한 첫 느낌을 경험한 날 이후, 계속 손이 가더니 결국 이 향수에 중독되고야 말았다. 어느 순간부터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사용할 정도로 애용하게 된 것.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강인한 무드, 두 가지 상반된 매력을 모두 간직한 이 향수는 이름 그대로 노마드,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것 같았다. 올여름, 그리고 가을과 겨울까지 줄곧 이 향수에만 손이 갈 것 같다. 

 

 

 

 

 

더네이버, 더 박스, 끌로에, 노마드 오 드 뚜왈렛

CREDIT

EDITOR : 김주혜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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