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향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작년 11월, 먼저 선보인 루이 비통의 캔들 컬렉션을 통해 만난 정원의 향기 혹은 창밖에 내리는 눈과 같은 흔히 접할 수 없는 향을 더욱 풍성하게, 그리고 오래 즐길 수 있게 됐다. 루이 비통이 산업 디자이너 마크 뉴슨과 협업해 1.1kg에 달하는 자이언트 캔들을 선보인 것. 수작업으로 모양을 낸 세라믹 용기에 천연 가죽 손잡이를 더해 실용적이면서도 우아하다. 게다가 4가지 색상으로 핸드 페인팅된 심지가 하얀 퍼퓸 왁스와 대조를 이루며 색다른 무드를 더하니, 궁금하다면 루이 비통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방문해보자. 

더네이버, 루이비통, 캔들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