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사용 Tip!

1 SPF 차단 지수는 자외선 B의 차단 정도를 뜻하며 PA는 자외선 A를 차단해주는 지수이다. 어느 계절보다 강한 봄의 자외선은 피부 속 깊숙이 파고들어 피부 노화나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야외활동이 많은 날은 SPF 50, PA+++ 지수를 선택할 것!

2 자외선차단제 성분에는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성분이 들어 있을 수 있다. 손등 등 다른 부위에 먼저 사용해보고 얼굴에 사용하자.

3 특히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자외선이 강해지는 시간이다. 이 시간대에 외출을 앞두고 있다면 피부 구석구석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자.

에스티 로더 크레센트 화이트 풀 사이클 브라이트닝 UV 프로텍터 SPF 50/PA+++ (30ml, 6만2천 원)

이미 존재하는 기미와 색소 침착을 완화해줄 뿐만 아니라 피부 본연의 브라이트닝 및 개선 능력을 촉진시켜주는 제품이다. 매우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더욱 밝고 빛나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아이템!

프레쉬 피어니 브라이트닝 UV 쉴드 SPF 50/PA+++ (30ml, 6만8천 원)

1500년대 중국 명나라 시기에 쓰여진 전통 한의학 서적에도 소개되어 있는 피어니는 수세기 동안 ‘꽃 중의 왕’으로 불리며 천연 치료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피어니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환하게 가꿔주는 것은 물론이고 보습을 제공하며 자외선 및 오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제품이다.

클라란스 UV 플러스 HP 데이 스크린 하이 프로텍션 SPF 40/PA+++ (50ml, 7만1천 원)

자외선과 공해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자외선차단제로 광노화 및 다크 스폿을 예방해준다. 유해 산소가 일으킬 수 있는 조기 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 방어력을 강화해주고 조기 노화를 예방한다.

베네피트 드림 스크린 SPF 45/PA+++  (45ml, 4만8천 원)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부드럽게 스며들어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는 자외선차단제인 드림 스크린! 실크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처가 피부에 밀착되어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시세이도 퍼펙트 UV 프로텍터 SPF 50+/PA+++  (50ml, 5만8천 원)

땀과 물에 노출 되었을 때 새로운 자외선 차단막 하나를 더 생성해 이중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피부를 지켜주는 시세이도 파란 자차! 단순한 워터프루프 기능이 아니라 물과 만나면 자외선 차단막이 하나 더 생기는 혁신적인 테크놀로지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다. 물놀이를 갈 계획을 갖고 있다면 무조건 파란 자차로 선택할 것!

디올 원 에센셜 시티 디펜스 SPF 50+ / PA+++ (30ml, 7만8천 원)

자외선 차단은 물론이고 각종 공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안티 폴루션 기능을 갖고 있는 디올 원 에센셜 시티 디펜스! 대기 중에 떠 다니는 유해 요소가 피부에 달라 붙는 것을 완화시켜주며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하여 보호막을 만들 수 있게 한다. 로션 같은 텍스처로 피부에 부담스럽지 않게 스며들어 화장이 밀리거나 백탁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도시 공해가 걱정된다면 외출할 때마다 잊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