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itions De Parfums Frédéric Malle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는 찰나의 순간에서 영감 받아 대비되는 재료의 강렬한 향을 매력적으로 풀어낸 콩트르 주르. 스파이시하면서 따뜻한 에버라스팅 플라워와 생동감 넘치는 펑크 로즈가 빛과 어둠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샌들우드가 이를 부드럽게 엮어 다층적이고 풍성한 향을 완성한다. 100ml 61만원.

Burberry Beauty 분홍빛 벚꽃으로 물드는 런던의 봄을 떠올리게 하는 체리 향 노트로 시작해, 프루티하면서도 달콤한 구르망 어코드와 앰버가 중심을 잡는다.
마지막에는 바닐라 향조가 더해져 포근한 여운을 전하는 버버리 허 퍼퓸. 100ml 29만9천원.

Memo Paris 여행지에서 영감 받은 향을 선보이는 프랑스 퍼퓸 하우스 메모파리의 캡 카마라 오드퍼퓸.
핑크 페퍼로 산뜻하게 시작해 일랑일랑과 바닐라 앱솔루트로 이어지는 향을 샌들우드와 머스크가 부드럽게 감싸며 남프랑스 리비에라의 요트 선착장에서 햇살을 즐기는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75ml 42만원.

Chanel Beauty 1924년 처음 선보인 N°5를 새롭게 재해석한 N°5
오 드 뚜왈렛. 장미와 재스민, 일랑일랑의 플로럴 부케 위로 알데하이드가 선명하게 빛나며, 샌들우드와 베티베르의 우디 노트로 이어져 우아하면서도 중성적인 뉘앙스를 남긴다. 75ml 24만8천원.
더네이버, 뷰티, 향수
EDITOR : 이혜빈PHOTO : 표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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