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entino Beauty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 14g 11만4000원. 

반짝이는 것은 누구에게나 끌린다. 눈부신 글리터 패키지를 입은 발렌티노의 하우스 오브 고-쿠션 역시 신비로운 영롱함으로 보고만 있어도 황홀하다. 모든 각도에서 찬란한 빛을 퍼트리며 제품을 사용하는 매 순간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해 그야말로 반짝이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새로운 계절을 상징하고 행운을 가득 담은 ‘스파클 럭키 그린’, 몽환적인 사랑을 꿈꾸게 하는 ‘발렌티노 핑크’, 어둠과 빛이 공존하며 교차되는 찰나의 순간을 담은 ‘누아르 브리앙 블랙’까지 총 3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특히 그린 컬러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니 놓치지 말자. 스킨케어 보습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촉촉하고 가벼운 제형이 피부에 쿨링감을 선사하며 뭉침 없이 발린다. 고-쿠션의 퍼프는 브러시처럼 결이 있어 피붓결을 따라 부드럽게 쓸어 펴 바른 후, 가볍게 두드려 마무리하면 밀착력을 높일 수 있다. 반짝이는 오브제를 좋아한다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뷰티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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