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Malone London 

영국의 헤리티지를 소개하는 브릿 컬렉션으로, 앤티크 마켓에서 발견한 유니크한 소품과 추억이 가득한 물건에서 영감받아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보태니컬 무드의 아로마틱한 시트러스 향과 로즈메리 노트가 조화로운 에메랄드 타임 코롱과 영국의 대표 음료인 진저 비어의 생동감을 포근한 시나몬 향으로 표현한 진저 비어 코롱의 이색적인 듀오. 

센티드 메멘토스 컬렉션 에메랄드 타임 코롱, 진저 비어 코롱 각 30ml 11만4000원. 
 

 

 

 

Le Labo 

미국의 르 라보 랩에서 핸드메이드로 하나하나 제작해 장인정신에 대한 집념과 애착을 고스란히 형상화한 제품. 고함량 프레이그런스 오일, 맞춤형 왁스 블렌드와 천연섬유로 만든 심지가 향을 피워낸다. 특히 이번 캔들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출시되어 공간에 특별함을 더할 수 있는 오브제라 선물용으로도 좋다. 향은 상탈 26과 인센스 9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움 콘크리트 캔들 127g 10만원. 
 

 

 

 

Susanne Kaufmann 

브랜드 시그너처인 로즈메리 잔가지를 담은 아로마 입욕제로 일랑일랑, 파촐리, 라벤더 등의 아로마 향이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다독여 릴랙싱 효과가 탁월하다. 목욕할 때 적당량을 따뜻한 물에 떨어뜨린 후 몸을 담그고 30분 정도 휴식 시간을 가지면 근육이 이완되며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배쓰 포 더 센시즈 250ml 가격 미정. 
 

 

 

Benefit 

0.08cm 두께로 기존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보다 더 가늘다. 출시한 브로 중 가장 가늘고 세밀한 펜슬 타입으로 눈썹 한 올 한 올을 정교하게 그릴 수 있다. 또 눈썹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표현돼 초보자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12시간 지속력을 자랑하는 워터프루프와 스머지 프루프 기능으로 종일 지워지지 않는 완벽한 브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돼 모발 컬러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디테일러 0.02g 4만1000원대. 
 

 

 

 

Tiffany&Co. 

각도에 따라 영롱하게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커팅에서 영감받은 블루 로즈 향수. 청량한 시트러스와 달콤한 프루티 계열 노트로 시작해 타격감 있는 파촐리 향과 플로럴 시프레 구어망드 노트로 이어지는 오묘하고 독창적인 향기가 매력적이다. 조향사 제롬 에피네트는 티파니앤코의 다이아몬드처럼 영원한 러브 스토리를 우아한 로즈 골드 중심의 매혹스러운 향기로 구현했다. 

로즈 골드 인텐스 50ml 20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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