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19

윔블던 공원의 싱그러운 향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표현하는 브랜드 SW19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들어섰다. 런던 윔블던 지역의 우편 주소인 브랜드명에 착안해 우편함을 형상화한 벽으로 인테리어했으며, 각 향을 연상시키는 플레이리스트도 준비해 제품을 입체적으로 경험하게 했다. 

Aqua Di Parma

아쿠아 디 파르마가 이탈리아 노천카페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새로운 매장 ‘일 키오스케또 아 서울’을 열었다.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에 위치한 카페 겸 부티크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메디떼라네오의 미르토 향에서 영감 받은 스파클링 에이드와 젤라토, 크루아상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Edition De Parfums Frederic Malle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실험실과 집을 결합해 디자인한 공간에는 향수를 뿌렸을 때의 느낌을 경험할 수 있도록 스멜링 컬럼을 배치했다. 진귀한 오우드를 메인 원료로 사용한 ‘데저트 젬’ 컬렉션 4종과 캔들 컬렉션은 서울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 

더네이버, 뷰티, 퍼퓸 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