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CH 하반기 한국 시장 진열대에 오르는 신차들 2

하반기 한국에 출시될 차를 모았다. 상반기보다 출시되는 차종이 많고 자동차 마니아들의 심장을 어택할 만한 멋지고 비싼 차들도 즐비하다

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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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NEW 330e M SPORT PACKAGE 

3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2.0 트윈터보 엔진에 65킬로와트 전기모터가 더해진다. 엔진에 전기모터까지 더해졌으니 힘이 넘친다. 0→시속 100킬로미터 가속을 6.1초에 달린다. 더불어 전기 활용도를 높인 제품으로 일반 제품보다 연비가 월등히 높다. 전기만으로 최대 주행거리가 80킬로미터에 달하니 기름 한 방울 쓰지 않고 출퇴근할 수 있고 엔진이 있으니 장거리 여행도 문제없다. 아주 실용적이면서 활용도가 높은 PHEV다. BMW는 똑같은 시스템을 얹은 X5 40e도 선보일 예정이다. 언제 나오나? 8월(예상). 얼마일까? 5860만원(예상).

 

 

AUDI A6 ALLROAD QUATTRO 

일반 A6 아반트의 지상고를 6센티미터 높이고 바닥에 프로텍터를 붙여 험로 주행성을 끌어올린 A6 올로드가 판매된다. 오프로드 주행에 맞게 범퍼를 강화하고 휠하우스도 프로텍터를 붙였다. 엔진은 3.0리터 V6 디젤로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51.0kg·m의 성능을 낸다. 0→시속 100킬로미터까지 가속은 6.6초, 최고속도는 244킬로미터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지만 SUV의 크기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다. 언제 나오나? 8월(예상). 얼마일까? 8200만원(예상).

 

 

AUDI R8 V10 PLUS COUPE 

출시된 지 꽤 됐지만 세계 판매량이 많아 한국 시장까지 들어오지 못했던 R8이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R8 V10 플러스는 5.2리터 엔진으로 최고출력 610마력을 낸다. 듀얼 인젝션 시스템으로 연료를 직접 쏘거나 간접 분사하면서 연비를 높이고 반응성을 끌어올렸다. 0→시속 100킬로미터를 3.2초에 달리고 최고속도는 시속 330킬로미터다. 터보 등의 과급기가 없는 자연흡기 엔진이란 것도 큰 매력 중 하나다. 언제 나오나? 9월(예상). 얼마일까? 2억1000만원(예상)

 

VOLKSWAGEN NEW TIGUAN 

신형 티구안은 이전처럼 동글동글한 이미지가 아니다. 라인이 강렬하고 에지가 많이 들어갔다. 7세대 골프를 베이스로 했으니 당연히 차체도 좀 더 커졌다. 이전 모델에 비해 길이가 60밀리미터, 폭이 30밀리미터 늘었다. 반면 높이는 33밀리미터 낮아졌다. 시트 포지션도 낮추면서 헤드룸은 여전히 넓다. 무게도 약 50킬로그램 줄었다. 엔진은 2.0리터 디젤 터보로 최고출력 150마력. 이전보다 상품성이 크게 강화돼 판매량이 부쩍 떨어진 폭스바겐 코리아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언제 나오나? 9월. 얼마일까? 3910만원(예상).

 

INFINITI Q30 

인피니티가 소형 크로스오버 Q30의 가격을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해치백과 SUV의 중간 형태로 실용성과 주행성을 동시에 노리면서 독일 경쟁모델과 차별을 꾀했다. 엔진은 직렬 4기통 터보로 7단 듀얼클러치와 결합해 최고출력 208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낸다. 벤츠 GLA에 사용된 MFA 플랫폼으로 만들었다. 디젤 모델은 엔진도 공유한다. 벤츠의 견고함에 인피니티 특유의 감성이 접목된 차다. 언제 나오나? 7월(예상). 얼마일까? 3790만~4290만원.

 

CADILLAC XT5 

캐딜락이 기존 SRX를 대체하는 모델 XT5를 들여온다. 차체가 SRX보다 크다. 특히 뒷자리 레그룸이 8센티미터나 넓다. 그러면서 무게는 SRX보다 60킬로그램 가볍다. 엔진은 3.6리터 V6로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7.5kg·m를 낸다. 균형감 있는 보디에 캐딜락 특유의 디테일이 들어간 디자인도 멋스럽다. 인테리어에서도 미국차 특유의 투박함을 탈피하면서 멋스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다만 시장에 경쟁자들이 너무 많아 어떻게 매력을 어필할지가 관건이다. 언제 나오나? 11월(예상). 얼마일까? 4960만원(예상).

 

HONDA HR-V 

혼다가 CR-V보다 작은 SUV HR-V를 국내에 소개한다. 경차 피트의 플랫폼을 사용한 모델로 푸조 2008과 르노삼성 QM3 정도 크기다. 깔끔한 디자인에 혼다 특유의 짱짱한 마무리, 실용적인 실내를 장점으로 한다. 엔진은 1.8리터 휘발유(143마력)가 들어간다. 0→시속 97킬로미터 가속이 9초 후반대인 만큼 파워풀한 주행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B 세그먼트 시장에 경차 강자 혼다가 가세하면서 꽤 흥미진진하게 됐다. 언제 나오나? 7월. 얼마일까? 2930만원(예상).

 

VOLVO S90 

볼보의 새로운 기함 S90이 가을에 국내에 데뷔할 것으로 알려졌다. 간결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에 최첨단 편의 및 안전장비로 무장한 것이 특징. 실내는 호평을 받고 있는 XC90과 거의 비슷한 구성이다. 엔진도 XC90처럼 2.0리터를 기반으로 터보와 슈퍼차저, 전기모터를 혼용했다. 차체 크기는 길이가 4963밀리미터로 BMW 5시리즈보다 약간 더 길다. 여기에 앞바퀴를 굴리면서 일반 뒷바퀴굴림 모델보다 넓은 실내를 챙겼다. 언제 나오나? 9월. 얼마일까? 5610만~6420만원(예상).

 

 

VOLKSWAGEN PASSAT GT R-LINE 

신형 파사트가 이르면 연말에 출시된다. 이름 뒤에 GT가 붙은 이유는 이전에 팔던 미국형 파사트가 아닌 유럽형으로 차별을 위해서다. 특히 파사트 GT는 7세대가 아닌 8세대다. MQB 플랫폼을 사용해 이전보다 85킬로그램이나 가볍다. 차체는 이전보다 커졌지만 미국산 파사트에 비해 길이가 103밀리미터, 휠베이스는 12밀리미터 짧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크기와 대중성에서 미국산을,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에서 유럽산 파사트를 내세울 계획이다. 언제 나오나? 10월. 얼마일까? 4360만원(예상).

 

 

CITROËN C4 CACTUS 

차체 옆면에 에어 범프를 붙여 문콕 테러 등을 방지하는 C4 칵투스가 들어온다. 독특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것이 시트로엥답다. 폴리우레탄 에어범프 패널은 복원력이 우수하고 자외선으로 인한 변색도 적다. 인테리어도 색감이나 소재 등에서 일반 C4보다 훨씬 더 캐주얼하다. 그 외 파워트레인은 C4와 같은 1.6리터 디젤에 6단 MCP 변속기가 조합된다. 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언제 나오나? 10월(예상). 얼마일까? 3990만원(예상).

CREDIT

EDITOR : 이진우PHOTO :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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