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브리스 원피스는 Paul & Joe, 주얼리는 모두 Kakao Jewels 제품

2012년 카카오톡에 이모티콘으로 처음 등장한 카카오프렌즈는 삭막한 현대인의 일상에 스며들며 구구절절한 말이나 문자 그 이상의 슬픔, 우울함, 기쁨, 화남 등의 감정을 손쉽고 정답게 전달해주었다. 뚜렷한 성격과 개성으로 무장한 이 여덟 가지 캐릭터는 여전히 감성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이제 카카오프렌즈는 모바일 세상에서 벗어나 실제 일상에서도 더욱 친근하게 만날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약 1000여 가지 아이템을 선보이는데, 토이, 리빙, 문구, 패션, 코즈메틱, 주얼리 등 다양한 브랜드와 지속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그 영역을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전하는 카카오프렌즈의 재기발랄한 아이템은 부담 없이 건네기 좋은 한국의 기념품으로도 손색없다. 앞으로 이 사랑스러운 친구들이 어떤 표정으로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궁금할 뿐이다.

잠실 롯데월드몰의 더 프렌즈 카페에서는 카카오프렌즈가 그려진 커피를 즐길 수 있다.

A 5F, Lotte World Mall, 300, Olympic-ro, Songpa-gu, Seoul

T 02-2632-1008

W www.store.kakaofriend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