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반려견 라이프를 보여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온스타일의 프로그램 <펫토리얼리스트>. 약 200여명이 초청된 <펫토리얼리스트> 크리스마스 파티가 지난 12월 19일 한강 웨이브에서 개최되었다. 강아지 건강검진, 강아지 예절교육, 강아지 의류와 간식 판매, 친환경 뷰티 브랜드의 홍보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마련되어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뮤직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어 강아지와 견주는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코너는 ‘Photo zone’이었는데 <펫토리얼리스트>에서 구하라와 제아, 홍종현 등이 프로그램에서 강아지와 함께 화보를 찍었던 것을 떠올리며 참석자들은 멋진 사진을 남기기 위해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뮤직 토크 콘서트’에서는 피아니스트 윤한, 가수 홍대광과 딕펑스 등이 출연하여 겨울 밤을 달콤하게 만들어준 음악을 선사해주었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내용은 채널 ‘On Style’을 통해 12월 28일 방영되었다. 

피아니스트 윤한의 달콤한 시간

흥겨운 딕펑스의 공연은 겨울 밤을 들썩이게 만들어주었다.

홍대광의 촉촉한 목소리와 함께한 감성적인 시간

<펫토리얼리스트>의 MC인 모델 홍종현은 여성 참석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독특한 디자인의 애완용품들도 전시되었다.

강아지와 함께한 즐거운 시간

©imagazinekorea.com

자료제공 On 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