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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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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자, 이런 머플러는 어때요

실험 정신으로 가득한 런웨이에서 찾았다. 푸근하고 따뜻한 계절을 만들어줄 실용적인 액세서리 스타일링 팁.

2017.10.16

HATS ON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예쁜 모자 하나를 장만하자. 이번 시즌 유독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모자가 런웨이를 장악했으니까. 그간의 모자 트렌드가 장식적이었다면, 올겨울에는 실용적인 디자인이 대세다. 특히 니트 소재의 비니가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구찌는 색색의 실을 더해 니트 비니의 단조로움을 덜어냈고, 베르사체는 원색의 니트에 레터링으로 강렬함을 더했다. 안전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니트 톱과 동일한 컬러의 모자를 무심한 듯 매치한 에르메스의 쿨한 스타일링을 참조하시길. 

 

 

 

FALL IN GLOVE
그간 보온 목적만으로 장갑을 꺼냈다면 런웨이 속 다양한 장갑 스타일링을 체크할 것. 이번 시즌 보온을 넘어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키 아이템으로 장갑이 곳곳에서 활용됐으므로. 디자인 또한 화려하고 다채롭다. 수술용 장갑을 연상시키는 라텍스 장갑부터 비즈와 플리츠 등의 디테일로 화려함을 더한 장갑, 보온 기능은 쏙 빼놓은 듯한 시스루와 핑거리스 장갑 등 독특한 디자인의 장갑이 런웨이를 수놓았다. 누구나 갖고 있을 법한 베이식한 레더 장갑으로 스타일 지수를 높이고 싶다면 장갑 위로 화려한 링과 브레이슬릿을 매치한 구찌와 마이클 코어스의 스타일링을 잘 살펴볼 것. 

 

 

 

FURRY BAGS 
퍼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번 시즌, 단 하나의 퍼 아이템을 고르라면 주저 없이 백을 선택하라.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부터 베개를 연상시키는 오버사이즈 백 등 다양한 크기는 물론 핸들백, 클러치, 토트백 등 디자인에서도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베이식한 블랙과 그레이, 화이트부터 비비드한 레드, 핑크 그린까지 컬러도 다양하니 취향에 따라 고르자.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퍼 백을 즐기고 싶다면 다양한 컬러 퍼 스트랩을 선보인 펜디와 돌체&가바나의 룩을, 트렌드의 최전선을 즐기고 싶은 이라면 무심하게 한쪽 팔에 빅 백을 감싸 안은 니나리치의 애티튜드를 참고하면 된다. 

 

 

OVER THE KNEE
사이하이의 인기는 올겨울에도 유효할 전망이다. 이전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더욱더 과감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것. 컬러는 더욱 강렬해졌고 길이는 더 길어져 레깅스나 팬츠처럼 보일 정도. 몇몇 디자이너는 레드, 옐로, 핑크 등 비비드 컬러로도 부족했는지 광택이 도는 레더 또는 에나멜 소재로 존재감을 더했다. 강렬한 디자인의 사이하이가 부담스럽다면 여성스러운 드레스와 함께 매치하자. 강렬함은 중화되고 따뜻함은 오래갈 테니. 

 

 

SOCKS APPEAL
마음껏 신지 못한 여름 샌들이 눈에 아른거린다면 다음 스타일링 팁을 주목하시길. 샌들과 양말을 매치한 스타일링은 트렌드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방식이다. 이번 시즌 슈즈와 양말을 비슷한 컬러로 매치하는 웨어러블한 방식의 스타일링이 유행할 전망이다. 톤온톤의 배색은 양말에 별다른 패턴이나 장식이 있지 않아도 근사한 발끝을 완성한다. 누구보다 간단한 삭스 매치 트렌드에 동참하고 싶다면 앙고라, 니트 등 따뜻한 소재의 양말을 다양한 컬러로 준비해놓을 것. 새 슈즈를 산 듯한 뜻밖의 즐거움은 덤이다. 

 

 

LONG & LONG
새 시즌, 머플러를 선택했다면 단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앞으로 늘어뜨리거나, 뒤로 늘어뜨리거나. 미쏘니와 J.W.앤더슨, 아페세 등 여러 브랜드들이 보온은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 어깨에 무심히 걸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머플러 하나만으로 룩에 포인트를 부여했다. 반면 프라다와 소니아 리키엘, 마르지엘라는 머플러를 짧게 목에 둘렀는데, 뒤로 늘어뜨리며 머플러를 목걸이처럼 활용하는 위트를 발휘했다. 니트, 퍼, 실크 등 그 어떤 소재를 고르든 긴 머플러는 새 시즌 스타일링에 정답이 되어줄 것이다. 

 

 

 

 

더네이버, 런웨이,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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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모자,장갑,퍼 백,사이하이,양말,머플러

CREDIT Editor 박원정 Photo Imaxtree 출처 THE NEIGH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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