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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인기를 되찾길 바래

르노삼성이 새로운 QM3를 무대에 세웠다. 유럽에서의 인기를 이어가기를 바라면서

2017.08.30

이런 행사 정말 오랜만이다. 지난 7월 26일 르노삼성이 QM3의 얼굴을 다듬은 새로운 QM3를 출시했다. 행사장은 호텔도, 자동차 전시장도 아닌 공연장이었다. 어두운 공연장에 조명이 켜지고 석 대의 QM3를 배경으로 뮤지컬 배우들이 연기를 펼쳤다. 검은색 슈트를 갖춰 입은 피아니스트는 QM3를 뒤에 두고 피아노를 연주했다. ‘C’자 모양 주간주행등과 LED 헤드램프를 새롭게 챙긴 QM3가 이들의 공연을 지켜보는 듯했다. 한 편의 공연 같은 무대가 끝나고 박동훈 사장이 마이크를 이어받았다. “저희는 2014년 판매 부진을 벗어나기 위해 르노 캡처를 한국에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예상 밖이었습니다. 사전 예약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거죠. 이로써 QM3는 소형 CUV의 성공 방정식을 제시했습니다. 새로운 QM3 역시 그 방정식을 이어갈 것이라 기대합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새로운 QM3의 상품성을 크게 높이면서도 값은 많이 올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가장 낮은 모델인 SE는 ‘C’자 모양 LED 주간주행등과 LED 테일램프를 더했는데도 값이 이전 모델과 같습니다. 윗급의 LE와 RE는 LED 헤드램프와 LED 방향지시등, 가죽시트,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옵션을 싣고도 값은 30만원 올랐을 뿐이죠.” 참고로 SE는 2220만원, LE는 2330만원, RE는 2450만원, RE 시그니처는 2570만원이다. 르노삼성이 이렇게 값을 강조하는 건 최근 이 시장에 만만치 않은 경쟁자가 대거 등장했기 때문이다. 지난 6월에 출시된 현대 코나의 몸값은 1895만~2845만원(풀옵션 모델)이며, 1.6리터 디젤 엔진만 얹는 기아 스토닉의 몸값은 1895만~2425만원(풀옵션 모델)이다. 새로운 QM3가 한국 시장에서 과연 유럽에서의 아니, 처음 출시했을 때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 그러기엔 이 시장이 너무 뜨거운데….   

 

 

모터트렌드, 르노삼성, Q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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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QM3,르노삼성

CREDIT Editor 서인수 Photo PR 출처 MOTOR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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