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의 남성의류 브랜드 레이닝 챔프 (Reigning Champ)가 클럽 모나코의 시그니처 시리즈 “메이커스 & 뮤즈 (Makers and Muses)”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디자이너로 참여한다. 

클럽 모나코의 ‘메이커스 & 뮤즈’는 클럽 모나코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콜라보레이션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로, 랜코트 앤 코 (Rancourt & Co.), 어니스트 알렉산더 (Ernest Alexander), 우드 & 포크 (Wood & Faulk), 테라핀 스테이셔너스 (Terrapin Stationers) 등의 디자이너가 과거에 참여했었다. ‘메이커스 & 뮤즈’ 프로그램을 통해 매월 새로운 디자이너에 초점을 맞추고 클럽 모나코와의 파트너쉽을 맺어 제품을 만들어내게 되는 과정을 독점적으로 소개한다.

클럽 모나코 브랜드가 처음 만들어진 1985년 이래로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은 클럽 모나코의 상징적인 로고가 있는 스웨트 셔츠였으며, 레이닝 챔프 X 클럽 모나코 컬렉션은 로고를 넣은 지퍼 후드티, 크루넥 스웨터, 트레이닝 복, 가운, 담요 등의 제품을 포함하고 있다. 

내구성이 강한 우수한 품질의 운동복으로 유명한 레이닝 챔프는 캐나다에 위치한 공장에서 모든 제품을 수작업으로 정밀하고 정확하게 만들어낸다. 모든 제품은 플랫한 솔기나 골지 덧감 그리고 그들의 시그니처인 코튼 테리 소재와 같은 작은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마무리한다. 레이닝 챔프의 더그 바버 (Doug Barber)는 “제가 자랄 때 입던 운동복 중에는 클럽 모나코의 독특한 프린트가 그려진 것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브랜드의 아이코닉 한 아이템을 새롭게 작업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클럽 모나코 역시 이러한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1985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탄생한 클럽 모나코는 오늘날 트렌드를 이끄는 소비자를 위한 현대적인 패션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며 매 시즌 현대인의 옷장에 반드시 갖추어야 할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40개 이상의 판매처를 운영하고 있으며, 뉴욕, 홍콩, 캐나다, 서울, 베이징 등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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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클럽 모나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