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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의 합, 융합의 미

일식과 중식. 이 극과 극의 요리를 한 테이블에서 즐길 수 있다면? 파인다이닝 일식 레스토랑 키사라와 중식 레스토랑 싱카이가 최근 흥미로운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선보였다. 융합을 통한 미식의 완성을 선보이는 ‘동상이미’가 그것.

2017.02.22

 

1 발채 샥스핀 찜, 해삼전복, 송이안심, 모둠사시미 등으로 구성된 ‘싱카이’ 조우 코스.  모둠사시미, 이시야키 등 일식 다이닝에 중식 불도장을 결합한, ‘키사라’ 하모니 코스.  

 

 

동상이미: 가치의 합(合)은 전체보다 크다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 이곳에 가면 조금 특별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중식과 일식, 이 얼마나 서로 다른 요리인가. 한데 이 두 요리를 한 테이블에서 즐길 수 있다면? 그것도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말이다. 정통 중식과 일식의 진수를 선보이는 파인다이닝 브랜드 ‘싱카이’와 ‘키사라’가 최근 흥미로운 컬래버레이션 코스 요리를 선보여 시선을 끈다. 중식과 일식이 어우러진 유니크한 특선 메뉴. 쉽게 말해 중식 코스 요리에 일식 메뉴를, 일식 코스 요리에 중식 요리를 화룡점정 격으로 접목시킨 형태로, 그야말로 중식과 일식의 조화를 통한 미식의 완성! 이 극과 극의 요리를 한 테이블에서 즐길 수 있다니, 흥미로운 맛의 조합이 아닌가.

이 재미난 아이디어의 탄생은 서로 이웃한 두 레스토랑의 구조와 손님 덕분이었다. 비즈니스 다이닝의 명소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 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키사라와 중식 레스토랑 싱카이. 두 레스토랑은 이미 20년 넘게 이곳을 지키며, VIP 단골 고객을 위한 스페셜 서비스로, 특별한 모임이나 귀한 손님이 방문할 때 브랜드 간 교차 메뉴를 스페셜 오더로 제공해왔다. 중식 레스토랑에서 사시미를, 일식 레스토랑에서 샥스핀을 즐기는 재미난 맛의 풍경이라니. 이 낯선 경험과 새로운 서비스에 고객은 재미와 감동을 느꼈고, 재주문 요청이 이어졌다. 키사라와 싱카이의 두 조리명장은 고객들의 이러한 요구와 아이디어에 착안, 급기야 일식과 중식을 한 테이블에서 즐길 수 있는 정규 코스 메뉴를 선보였다. 코스 이름마저 흥미로운 ‘동상이미(同床二味)’. 동상이몽에서 착안한 것으로, 한 상에서 일식과 중식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다. 중식 다이닝 싱카이에서는 발채 샥스핀 찜, 해삼전복, 송이안심 등에 키사라의 대표 메뉴 모둠사시미가 가미된 ‘조우(遭遇) 코스’를, 일식 다이닝 키사라에서는 돌판 즉석 구이 이시야키, 모둠사시미 등에 싱카이의 인기 메뉴이자 중국 요리의 3대 진미 중 하나인 불도장을 결합한 ‘하모니 코스’를 맛볼 수 있다. 이 모든 건 40년 경력의 싱카이 이휘량 중식 명장과 30년 경력의 키사라 현석윤 일식 명장의 협업으로 탄생됐다. “따뜻한 메뉴 위주로 구성된 중식의 특성상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데, 키사라의 제철 모둠사시미를 추가해, 식전 입맛을 돋우는 한편 전체적인 메뉴의 밸런스를 맞췄다”고 현석윤 일식 명장은 덧붙인다. 동상이미 코스는 싱카이, 키사라 광화문점, 여의도점 매장에서만 주문 가능하며, 원할 경우 별도의 코스 선택과 메뉴 구성도 가능하다.
분명한 건 일식과 중식의 두 가지 맛이 아닌, 더욱 풍성한 동상다미(同床多味)의 맛이다.  

문의 싱카이 광화문점(02-3783-0000~1), 여의도점(02-3773-1220) / 키사라 광화문점(02-3783-0002), 여의도점(02-3773-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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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명장,싱카이 조우 코스,키사라 하모니 코스,이휘량 명장,현석윤 명장,일식 중식,레스토랑,동상이미

CREDIT Editor 설미현 Photo 양성모 출처 THE NEIGH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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