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외 출장이 잦은 당신에게 필요한 시계는 두 곳의 시간을 동시에 보여주는 시계다. 글라이신 에어맨 SST 12는 다이얼 안에 24시간 듀얼타임을 넣었다. 새빨간 시곗바늘이 가리키는게 다른 곳의 시간이다. GL293 스위스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품었으며 42시간 파워리저브를 발휘한다. 277만원.
2 글라이신 에어맨 17은 베젤을 돌려 다른 곳의 시간을 맞추면 두 곳의 시간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GL293 스위스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품었으며 42시간 파워리저브와 200미터 방수 기능도 챙겼다. 278만원.

1 빅토리녹스 얼라이언스 크로노그래프는 다이얼 주변으로 둥글게 금색을 두르고 금색 시곗바늘을 달아 중후한 매력이 돋보인다. 10시 방향에 요일을 알려주는 둥근 창을, 6시 방향에 날짜를 알려주는 네모난 창을 뚫었다. 나머지 둥근 창은 크로노그래프 창이다. 81만원.
2 심플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세이미야케 C 컬렉션 NYAD002Y. 세 개의 크로노그래프 창으로 10분의 1초, 60초, 60분 단위의 크로노그래프를 잴 수 있다. 브랜드 로고를 9시 방향에 넣은 것도 독특하다. 가격 미정.
3 모터사이클의 휠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카시오 GA 500은 다이얼 위쪽에 있는 네모난 창으로 요일과 시간을 알려준다. 6시 방향에 있는 둥근 버튼으로는 스톱워치를 잴 수 있다. 흰색과 검은색 두 종류가 있어 여자친구와 커플로 차기에도 그만이다. 21만원.
4 미도 커맨더 Ⅱ 리미티드 에디션은 빈티지하면서 단정한 분위기를 동시에 풍긴다. COSC 인증을 받은 오토매틱 크로노미터 무브먼트를 품고 있으며, 50미터 방수 기능을 뽐낸다. 310만원.
5 시티즌의 이 시계(AP1050-56L)는 빛으로 배터리가 충전되는 에코 드라이브를 챙겼다. 9시 방향에는 요일, 3시 방향에는 월을 알려주는 창이 있으며, 6시 방향에는 달의 모양을 알려주는 문페이즈 창이 있다. 78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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