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Style

  • 기사
  • 이미지

그의 판타지는 어디까지인가

라사펠표 판타지가 펼쳐진다

2016.12.07

 

그가 5년 만에 돌아왔다. 세계적인 사진작가 데이비드 라샤펠. 그의 사진은 관능과 파격 사이에 있다. 그의 명성만 믿고 중고생이 단체 관람을 왔다가, 학부모들의 원성으로 관람이 취소됐다는 지난 전시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만 봐도 그렇다. 대중문화, 미술사, 스트리트 문화, 사회적 이슈에 이르기까지 그의 사진 속 주제는 다양하다. 그는 이것들에 자신만의 다채로운 색감과 관능을 주입, 라사펠표 판타지를 펼쳐 보인다. 그것은 때론 도발적이다. 하나 그의 말마따나 아름다움의 본질에는 편견이 없다. 내년 2월 26일까지 아라모던아트뮤지엄에서 열릴 <데이비드 라샤펠전: Inscape of Beauty>는 이를 증명하는 자리다. 이번 전시에서는 5년 전 내한 당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작품 30점과 새로운 기획으로 구성된 18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그의 작품은 인위적으로 보이지만 CG나 포토샵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직접 모든 세트를 제작, 촬영한 것이다. 실제로 극적인 촬영을 위해 열대우림 절벽에 세팅을 하고 온 종일 촬영해, 피부가 새까맣게 탄 모델의 모습도 작품 속에 등장한다. 우리나라에 처음 공개되는 ‘랜드 스케이프’는 디지털 조작이나 편집 효과 없이 재활용품과 공산품을 이용해 제작한 모형을 캘리포니아에 설치해 촬영한 것으로, 그중 ‘에메랄드 시티’의 실제 세트가 전시장에 펼쳐질 예정이다.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사진, 포토그래퍼

What do you think?
좋아요

TAGS 데이비드 라사펠,사진작가,라사펠표 판타지,아라모던아트뮤지엄,에메랄드 시티

CREDIT Editor 설미현 Photo david lachapelle 출처 THE NEIGHBOR

Film

film 더보기
SUBSCRIBE
  • 메인페이지
  • PlayBoy Korea
  • MOTOR TREND
  • neighbor
  • 東方流行 China

RSS KAYA SCHOOL OF MAGAZINE

Copyright Kayamedia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