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UME & MERCIER

지금의 손목시계가 있기 전, 사람들은 주머니 속에 시계를 넣고 다녔다. 포켓워치가 바로 그것. 때문에 역사가 오래된 시계 명가 가운데에는 포켓워치와 그 빛나는 역사를 함께해온 곳이 많다. 올해로 185주년을 맞은 보메 메르시에 또한 예외는 아니다. 클립튼 1830이 그 산증인이다. 19세기에 제작된 히스토리컬 타임피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제품으로 보메 메르시에의 풍부한 유산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뿐이 아니다. 고도의 숙련된 기술을 요구하는 미닛 리피터(소리로 시각을 알리는 기능)를 탑재해 브랜드의 탁월한 기술력을 드러낸다. 독보적인 워치메이커의 스토리가 녹아 있는 이 특별한 시계는 30개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