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도 이용 가능한 글램핑 존

요즘처럼 화창한 날이면 어디든 떠나고 싶지만 아이를 동반한 여행은 늘 어렵다. 소수 회원제로 운영되는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은 서울 도심에서 20분이면 닿는, 울창한 잣나무 숲을 자랑하는 유명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 객실 중 독채로 마련된 더하우스는 쾌청한 숲 속의 요새같이 프라이빗해 고요한 쉼을 원하는 가족에게 적합하다. 이 외에도 운치 있는 호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풀하우스, 프라이빗 온천탕이 설계된 무라타 하우스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있어 취향과 조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 노천 온천, 스파, 골프, 등산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도 풍성하며, 키즈 아카데미에는 전담 교사가 상주해, 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진정한 휴식을 제공한다.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 옆에 자리한 아난티 클럽 서울의 글램핑 존 또한 호텔 시설을 방불케 한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잣나무 숲 속에 위치한 글램핑 존은 총 10동의 텐트로 구성되는데, 비회원도 이용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5월 오픈 예정이라고.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의 풀하우스

객실 안에서 여유로운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무라타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