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SEIDO 눈에 띄는 잡티를 정확하고 빠르게 제거하는 화이트 루센트 마이크로 타겟팅 스팟 코렉터(미백 기능성 제품) 30ml, 13만5000원대. 밤사이 강력하게 잡티 없이 촉촉하고 고른 피부 톤으로 회복시켜주는 화이트 루센트 멀티 브라이트 나이트 크림(미백 기능성 제품) 50ml, 9만2000원대.

크레디아 매니저 정다희  /  수향 대표 김수향

화이트닝 제품은 건조하고 자극적이다? 화장품으로는 원하는 만큼의 미백을 기대할 수 없다? 이런 고정 관념을 깬 화이트닝이 등장했다. 바로 시세이도 화이트 루센트다. 1897년부터 100년이 훨씬 넘게 미백을 연구해온 시세이도가 올봄, 신개념 화이트닝을 제안한 것이다. 기존의 메마르고 건조하며 하얗게 되는 화이트닝이 아닌 봄날의 벚꽃처럼 촉촉하고 투명하게 피부 톤을 밝히고 핑크빛 생기를 되찾아주는 벚꽃 화이트닝이 그것이다.
화이트 루센트는 한 번에 두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더블 스트라이크 화이트닝 솔루션이 특징이다. 피부가 멜라닌에 저항할 수 있도록 힘을 길러주는 사쿠라레지스트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어 미래의 다크 스폿을 예방함은 물론 현재의 화이트닝 고민까지 빠르게 개선한다. 건조할 수 있는 화이트닝 제품에 촉촉한 모이스처라이징 기능을 담았으며, 화장품이지만 미용 시술의 효과를 연상시킬 정도로 미백 효과가 뛰어나다. 이 외에도 고기능성 제품임에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안전하고 순한 제품이다.
화이트 루센트의 또 다른 장점은 본인의 미백 고민에 따라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화이트닝 케어는 스킨케어 전 라인을 같은 브랜드의 화이트닝 제품으로 사용하길 권하는데, 시세이도 화이트 루센트는 그렇지 않다. 본인의 피부 고민에 따라 필요한 제품을 선택해 평소 애용하는 제품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우선 키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화이트 루센트 마이크로 타겟팅 스폿 코렉터는 피부 전체적으로 생긴 스폿이 고민인 이들에게 적합하다. 눈에 띄는 잡티는 물론 얼굴 전반의 다크 스폿을 집중 케어함으로써 잡티 없이 빛나는 투명한 피부 톤을 완성한다. 칙칙하고 얼룩덜룩한 피부 톤이 고민이라면 화이트 루센트 멀티브라이트 나이트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낮 시간 동안 손상된 피부를 밤사이 회복시켜 잡티, 칙칙함, 불규칙한 피부 톤을 개선하는 제품으로 수분감 넘치는 젤 타입 제형이 얼굴 전체를 잡티 없이 고른 피부 톤으로 가꾸어 투명하고 수분감 넘치는 깨끗한 피부를 얻을 수 있다. 웬만한 화이트닝 제품으로는 효과를 보지 못할 정도로 뿌리 깊은 잡티가 고민일 때는 화이트 루센트 루미나이징 인퓨저를, 매번 재발하는 잡티에 건조함까지 개선하고 싶다면 화이트 루센트 루미나이징 서지를 추천한다. 화이트 루센트 루미나이징 서지와 화이트 루센트 루미나이징 인퓨저는 둘 다 천연 보습 인자를 활성화해 강력한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무알코올 포뮬러라 민감성 피부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동안 건조함, 자극 그리고 미백 효과에 대한 불신으로 화이트닝 화장품 사용을 꺼려온 이들에게 화이트 루센트는 신선하고 획기적인 대안이 될 것이다. 벚꽃잎 속에 수분이 도톰하게 차오를 때 꽃잎 표면이 더욱 투명하고 부드럽게 밝혀지듯, 화이트 루센트가 당신의 피부에 촉촉하고 투명한 핑크빛을 되찾아줄 것이기 때문이다.

화이트닝 앰배서더의 첫 번째 봄 이야기
화이트 루센트를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지난해 9월 아시아 여성 100명이 나섰다. 그중 10명은 한국 대표 화이트닝 앰배서더들로 제품 론칭에 앞서 미리 100일간 화이트 루센트를 체험했다. 수향 대표 김수향은 화이트 루센트의 효과를 입증하듯 “만나는 사람마다 물어보던 제 얼굴이 환해진 비결은 화이트 루센트예요”라며 사용 후기를 전했다. 크레디아 매니저 정다희는 “몇 주만 사용해도 피부가 밝아지고 윤이 나는 것 같아요”라며 화이트 루센트의 감동을 이야기했다. 화이트닝 앰배서더들은 한결같이 꽃눈이 봄을 맞아 꽃을 피우듯 피부가 화사해졌다며, 화이트 루센트로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피부의 첫 번째 봄이 찾아온 것 같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