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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포토샵 블러링 이펙트를 적용한 듯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베이스 메이크업이 등장했다. 맨손으로 슥슥 펴 발라도 포토제닉하고 에지 있는 윤곽을 완성해주는 나스 벨벳 매트 스킨 틴트 SPF 30/PA+++가 그 주인공. 피부 타입도 취향도 각기 다른 두 에디터가 직접 테스트해봤다.

2016.03.14

 

벨벳 터치의 부드럽고 우아한 사용감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블러링 파우더 입자가 시각적으로 포토제닉하게 윤곽을 살려주는 동시에 하루 종일 번들거림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해주는 벨벳 매트 스킨 틴트 SPF 30/PA+++ 50ml, 6만3000원.

 

‘인생 베이스’로 등극한 스킨 틴트 - 에디터 이정혜

지난 2월 나스에서 새로운 피부 화장품이 출시됐다는 소식을 알리는 전화를 받았다. 나스의 홍보 담당은 “기자님, 이 제품 진짜 좋아요. 촬영 제품 보내드릴 테니 꼭 한번 테스트해보세요”라고 말했다. 이런저런 부연 설명 없이 한번 써보라는 자신감이라니! 제품을 테스트해보니 그녀의 자신감이 십분 이해됐다. 스킨 틴트의 가장 큰 장점은 컬러. 피부가 유난히 희고 붉은 편이라 일반 파운데이션은 아무리 밝은 색을 사용해도 내 피부 같지 않고 노랗게 들뜨는 경향이 있었는데, 스킨 틴트는 희고 붉은 피부, 희고 노란 피부, 어둡고 붉은 피부, 어둡고 노란 피부 등 거의 모든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아홉 가지 셰이드로 출시돼, 내 피부에 꼭 맞는 컬러를 고를 수 있다. 손등에 덜어 얼굴에 펴 바르는 순간 왜 파운데이션이 아니라 틴트인지 알 것 같았다. 피부를 덮는 느낌이 아니라 수채화 물감을 종이에 바를 때처럼 피부에 물들듯 스미는 제형이다. 모공과 색소 침착이 있는 코와 볼 부분엔 스킨 틴트를 한 번 더 덧발랐는데, 화장이 두꺼워지는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제형이 더 견고하게 밀착되는 느낌이었다. 이름처럼 벨벳 같은 부드럽고 매끈한 마무리감도 좋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약간의 건조함이 느껴졌다. 다음 날은 전날의 건조함을 보완하기 위해 나스의 레스토러티브 나이트 트리트먼트를 소량 펴 바른 후 스킨 틴트를 사용해봤다. 얼굴에 바르면 오일로 변하는 트리트먼트와 섞이면서 피부에 더 빠르고 부드럽게 스몄다. 벨벳처럼 보드라운 마무리는 그대로지만, 더는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화장품 찰떡궁합은 바로 이런 걸 두고 하는 말 아닐까. 왠지 한 통을 다 비우고 나서도 또 찾게 될 것 같다.
 

내 피부의 블러링 이펙트 - 에디터 장선경

나스 벨벳 매트 스킨 틴트 SPF 30/PA+++를 테스트하기에 앞서 매트 피니시 포뮬러라는 말에 사용을 망설였다. 일반적인 매트 피니시 파운데이션은 완벽한 커버가 가능한 대신 피부가 답답해 보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 내추럴 메이크업보다는 완벽한 풀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포뮬러로 평소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는 에디터에겐 부담스러운 존재였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CC크림 같은 포뮬러를 손등에 짜 블렌딩한 뒤 피부 위에 맨손으로 두드려 발랐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나스 벨벳 매트 스킨 틴트 SPF 30/PA+++는 피부 위를 커버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명 그대로 틴트처럼 물들이듯 메이크업이 되었다. 다만 틴트와 다른 점이 있다면 포토 앱의 블러링 이펙트를 사용한 것처럼 잡티나 피부 결점은 사라지고 더없이 자연스러운 피부를 완성한다는 것! 마무리감도 지나치게 건조하고 보송보송한 느낌이라기보다 벨벳처럼 매끄러워 피부가 번들거림 없이 깔끔하게 정돈된 듯한 느낌이었다. 평소 각질이 들뜨는 편이라 건조한 계절에 피부가 땅기고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피부가 하루 종일 편안했다. 지속력도 뛰어나 퇴근 후 메이크업을 지울 때까지 별다른 메이크업 리터치가 필요 없었다. 뾰루지 자국이 있는 부분에 몇 번 더 덧발랐는데, 뭉침이 전혀 없었으며 컨실러를 사용한 듯 감쪽같이 커버가 가능했다. 아홉 가지 셰이드 컬러가 단순히 밝기 차이만이 아니라 옐로 톤, 핑크 톤으로 세분화되어 있어 내 피부와 꼭 맞는 컬러를 찾을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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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neighbor,네이버,나스,피부,스킨 틴트,테스트,리뷰,인생 베이스

CREDIT Editor 장선경 Photo 김래영 출처 THE NEIGH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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