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원이나 공터에서 신나게 탈 수 있는 샤오미 나인봇 미니. 최고속도는 시속 16킬로미터이며, 한 번 충전하면 최대 22킬로미터까지 달릴 수 있다. 64만9000원.

2 허전한 목에 포인트를 줄 S.T. 듀퐁 스카프. 쌀쌀한 저녁엔 여자친구 목에 슬며시 감아주는 게 데이트 팁이다. 39만9000원.

3 테에 카모플라주 무늬를 넣어 독특한 랜드스케이프 선글라스. 가볍고 편해 야외에서 레저를 즐기거나 운동할 때 쓰기에 좋다. 가격 미정.

4 한가로운 공원에서, 조용한 산길에서 잠시 앉아 그날의 느낌을 기록하는 건 어떨까? 짙푸른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스마이슨의 노트. 13만원. 

5 햇빛 쏟아지는 봄날 밖으로 나갈 땐 무조건 자외선 차단제를 챙기시라. 비오템 옴므 UV 디펜스는 끈적이거나 허옇게 뜨지 않는다. 자외선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5만원대(30㎖).

6 불룩 나온 배가 고민이라면, 그래서 주말에 야외에서 운동할 생각이라면 비오템 옴므 앱도스컬프트 셰이핑 젤을 주목하도록. 강화된 바이오 필링 시스템이 복부를 탄탄하게 해준다. 4만7000원대(200㎖).

7 하이패스 단말기는 주말 고속도로 여행의 필수 아이템이다. 파인드라이브 무선 하이패스 단말기 파인패스 AP100은 햇빛으로도 충전이 가능해 최대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10만9000원.

8 라이카의 첫 방수 카메라 X-U는 15미터 물속에서도 거뜬하다. 충격과 먼지, 추위에 강해 아웃도어 카메라로 그만이다. 400만원대.

9 뿌리는 순간 몰디브의 푸른 바다와 야자수가 떠오르는 ck 향수의 원 서머. 이국적인 라임 모히토와 구아바 향이 주말여행을 부추긴다. 7만3000원(100㎖). 

10 빈티지한 가죽이 멋스러운 락포트 하버포인트 레이스 투 토. 바닥에 기능성 패드를 달아 주말에 공원을 몇 바퀴 돌아도 발이 편하다. 28만원.

11 크기가 넉넉해 자전거 헬멧에 운동화까지 넣을 수 있는 S.T. 듀퐁 더플백. 캔버스 천으로 돼 있어 가볍고 튼튼하다. 11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