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는 오는 6월 유럽과 남미, 그리고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다채로운 축구 이벤트들을 앞두고 나이키 풋볼의 최신 혁신이 돋보이는 축구화 컬렉션 스파크 브릴리언스 풋볼 팩(Spark Brilliance Football Pack)을 공개했다.

더욱 새로워진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는 최상의 스피드를 구현하기 위해 한국인 출신의 이정우 수석 디자이너가 이끄는 나이키 디자인 팀과 나이키 스포츠 리서치 랩,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탄생 되었다.

이번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는 제동력 강화를 위해, 나이키 축구화 사상 최초로 다양한 패턴의 저항력을 실험하는 가상의 유한요소분석법(Finite Element Analysis, FEA)을 적용하였다. 대표적인 머큐리얼 착용 선수로 알려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새로운 머큐리얼 슈퍼플라이의 역동적으로 배치된 스터드는 실제 나의 성격을 연상케 하며, 가속과 제동력에 있어서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파크 브릴리언스 풋볼 팩의 하이퍼베놈 II(Hypervenom II)는 선수들의 적극적인 피드백을 반영하여 하이퍼베놈 II의 실루엣에, 최초 하이퍼베놈 모델에 사용되었던 나이키스킨(NIKESKIN) 갑피를 혼용하여 완성하였다. 마지스타(Magista)와 티엠포(Tiempo) 역시 혁신 기술과 더불어 눈에 띄는 감각적인 색상으로 구성되어 이번 스파크 브릴리언스 풋볼 팩을 완성한다.

새로운 스파크 브릴리언스 풋볼 팩은 가장 먼저 나이키 풋볼 앱을 통해 5월 28일에는 머큐리얼을, 5월 29일에는 하이퍼베놈 II와 마지스타, 티엠포를 만나 볼 수 있으며, 5월 31일부터는 Nike.com에서, 6월 2일부터 나이키 축구 전문 매장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스파크 브릴리언스 풋볼 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Nik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