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은 지난 300년간의 오트 쿠틔르 역사를 대변하는 키 아이템들을 선정해 모던하고 예술적인 컬렉션을 선보였다. 그 결과 정교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의상과 액세서리를 완성했다. 여유로운 드레스, 아트적인 카프탄, 조각 같은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들은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스타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컬렉션은 오가닉 실크, 헴프 등 혼방 소재를 비롯해 재생 유리를 사용한 비즈와 라인 스톤 등의 혁신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낡은 데님을 압축한 재활용 소재 데니마이트는 H&M의 최초 신소재로 주목된다. 환경을 사랑하는 이 아름다운 컬렉션은 4월 7일부터 전 세계 약 180개 매장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